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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2019.10.09 그랜드 겔럭시 객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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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가 잠이 들어서

시둥양은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그런데 둘째 도준이가 일찍 일어 났네요.

둘다 일어났으면 데리고 나가겠지만

첫째 형님이 잠을 자고 있어서

둘째와 객실에서 놀아야 했습니다.

 

도준이 혼자 걷지는 못해도 손을 잡아주면 아주 잘 걸어요.

 

오오.. 혼자 섰습니다. 

 

도준이가 좋아하는 리모콘

이제 걸음마 연습을 해보자고 제게 다가옵니다. 

 

처음 해보는 낙서놀이

도준이 종아리에도 낙서 하구요

팔에도 긋고 아주 재미난가 봅니다. 

 

호텔에 비치 되어 있는 할랄 닭고기 라면입니다.

배고플때는 먹을만 합니다.

하얀 국물이에요.

사리곰탕면과 비슷하나 좀더 깔끔한 맛입니다. 

체험삼아 먹을만 합니다. 

무료로 먹는다는건 참 좋아요. 

맛사지 후기는 시둥양이 올려줄것입니다.

한시간 스케줄이거든요.

요즘 두 아이를 키우느라 여행 가면 숙소에 맛사지가 가능한지 알아보는게 일순위 입니다.

이번에도 객실 전화로 알아보다 전화 통화가 되지 않자 

직접 찾아가서 맛사지를 받고 왔습니다.

만족스럽다 하는데 제가 받아본 것은 아니라 시둥양의 후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