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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2019.10.10 마카오 겔럭시 호텔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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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3일차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가 둘인 우리는

호텔에서만 누립니다.

멀리 멀리 가는것은 피곤해 질수도 있으니.

멀리 가지 않고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고민해 봅니다. 

 

둘째 도준이는 아침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제 일어나 이유식을 먹고 후식으로 빵을 먹기 시작합니다. 

 

 

역시 주스는 생과일 주스지.

 

도준이는 이유식 먹고 빵 두개 먹고

삶은 달걀도 잘 먹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중

 

Festiva의 프렌치 토스트는 정말 일품이라 합니다.

시둥양이 먹어본 생애 최고의 맛이라 하니

저도 먹어봤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네요. 강력추천

 

예전에 홍콩에서 먹었던 백설 공주 사과네요.

껍질이 조금 두껍긴 한데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실은 부페에 사과가 3종류 였는데 작은사과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아응~

 

사과 하나에 행복한 도준이

 

겔럭시 호텔은 건물이 3개 입니다.

아주 크죠

옆에도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만간 4개가 될것 같습니다. 

 

주안이와 서로 사진을 찍어 주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은 주안이가 찍어준거에요.

37개월이면 아빠와 동생 사진도 찍어주세요. ^^ 많이 컸음.

 

다이아몬드 분수 앞이 공간이 매우 넓어서 주안이와 숨바 꼭질 놀이를 한참 했지요.

뛰어 놀기에도 깨끗하고 다만 분수 옆이라 물이 튀어 미끄러울수 있어서 그부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고 픈 첫째의 질투가 뭍어나는 사진

그래도 도준이가 걸음마를 하고 뛰게 되면 같이 재미 있게 놀게 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렴.

 

아침식사후에 숨바꼭질 뛰어 놀기를 하여 거의 소화가 다될때쯤.

2차로 물놀이 갑니다. 

오늘도 시둥양이 맛사지 받으러 갈수 있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