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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빵도 커피도 괜찮은 카페. 프릳츠커피 한동안 광주 신현리 카페인을 다녔지요.주말에는 너무나도 붐비기에서울소재의 카페를 찾았어요. 실제 이곳을 안지는 약 1년남짓?자리가 상당히 많고 커피가 나쁘지 않고 빵이 제법 맛있는 곳이고.. 주차비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지라 주차비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카페이기에요즘에는 이곳에 종종 방문을 합니다. 입구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동: 비가 오니 분위기 있죠? 비 안오는 날에는 이 곳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영업시간은 잘 챙겨야죠. 바리스타 대회에서도 제법 우수한 성적을 내는 곳인것 같습니다. (시동: 앤틱한 티비. 옹피가 사달라고 하네요 ㅋ) 음료를 주문하면 스테인리스 컵에 줍니다. (시동: 옹피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는 이미 이날 커피 한잔을 했기에 양심상.. 더보기
비주얼이 고급진 고깃집. 한육감 디타워점 우리의 시둥양 고급진 소고기가 먹고 싶었어요.그래서 예약하려던 비엘티가 예약이 되지 않자차선책을 찾았어요. (시동: 스트레스 받으면 특히 소고기가 땡겨요. ㅋㅋ 뭐지?) 여기는 고기 숙성이 보이게 해두었네요. 우리는 아주 부자는 아니라서 1인분 65.000원짜리 A코스로(시동: 그런데 비싸네요. 젤 싼 코스도 그러나 한우니깐요)웰컴 푸드래요 이것도 맛있음. 한국적인 반찬들(시동: 명이 나물 맛있었어요)고기는 소금 와사비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라는 듯.(시동: 저는 스테이크를 홀스래디쉬에 잘 찍어 먹는데 와사비도 소고기랑 잘 어울리네요)바닷가재 꼬리 요리도 나와요. 양이 적지만 맛있습니다. 이제 고기와 구울것들이 나오네요. 고기는 등심이랑 안심. 170 그램입니다. 각. 이 대파 구운거는 음.. 저는 맛없어.. 더보기
시원 깔끔~베테랑칼국수 인사동점 시동입니다. 언제쩍 사진인지... 남동생이 잠시 들어와서 저희 집에 머무는 동안 셋이서 정말 많이 해먹고 먹으러 다니고 그랬어요..벌써 그리울 정도로 셋이 재밌게 놀았지요.살을 남기고 간 병규.. 아침부터 저녁에 어디 갈지 혹은 뭘 해먹을지 고민하는 나날들.. 이날은 전주에서 온 칼국수집으로 결정이 때는 오픈 기간이라 만두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오호 만두도 괜춘하네쫄면여러가지 많이 들어간 칼국수콩국수셋이 있어서 좋은 점은 여러가지 시켜 맛 볼 수 있다는 것.ㅋ 둘이 있다고 세개 안 시킨건 아니지만..면이 의외로 세가지가 다 달라요.저는 콩국수의 약간 검은 면? 이 젤 맘에 들었어요.콩국물이 묽지 않고 걸쭉~한 타입이에요. 콩국수가 오히려 일등! 여름이라 그런가.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산~합니다.주.. 더보기
카페?샌드위치 집?요리책이 잔~뜩 있는 북스쿡스 시동입니다. 쿠바 여행 블로그들을 보다가 알게 된 이곳쿠바 여행을 다녀와서 쿠바노 샌드위치를 시작했다는 곳입니다.약국에서 집으로 퇴근하는 길에 있어서 데리러온 옹피랑 한번 들러보았어요.안국역 근처고 앞에 주차 공간이 2-3대 정도 있어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어요. 단체 손님이 있었거든요. ㅋㅋ 한옥을 개조한 듯 한 공간?요리랑 관련된 책들이 엄청 납니다. 스페인 요리, 제이미 올리버 책, 포르투갈, 러시아 요리, 그리스, 유대인요리 등등등... 옹피는 그 중에 일본 도시락 책을 보고 꽂힘 ㅋㅋㅋ디저트가 먼저 나왔네요. 해피포터가 좋아하는? 타르트라고.. 이름은 기억 안나요.약간 달콤하면서 레몬향도 나면서 맛있습니다.헤밍웨이 세트 등장. 모히또랑 쿠바노 샌드위치 세트 입니다. 22000.. 더보기
오키친 3 광화문 시동입니다. 여기는 설 연휴에 갔었던 것 같네요..요즘 외식을 잘 안해요.. 집에 제 입맛 맞춤 개인 요리사가 있죠 훗훗...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잘 안 가는데 여기는..어떻게 갔었지? 메뉴판 입니다.모듬 전채랑 리조또랑 포르게따?를 시켰어요.귀염둥이 전채 요리 들.. 무슨 페스토였지? 이래서 바로바로 포스팅 해야 하는데 까묵... 하여튼 신선한 풀맛이 느껴지던 리조토홈메이드 리몬첼로 입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독했어요.포르게따~ 옹피가 따라해 보겠다 다짐했던 특이한 요리 돼지고기 속살은 굉장히 부드럽고 껍질은 튀겨진듯한 특이한 요리였어요.분위기는 대충 이럼.. 트윈케이 타워 지하에 있어요. 디저트 메뉴도 괜찮아 보이던데다음에 시도해 보도록 하겠어요. 5월 6월에는 폭풍 포스팅이 기대되나 그때 까지는.. 더보기
La Monte 라몽떼, 캄파뉴가 젤로 맛있는 빵집 시동입니다. 요새 치프를 하느냐고 옹피가 블로그를 소홀히 하고 있군요. 5월에 아마 옹피는 폭풍 포스팅을 할 예정...ㅋ그때 까지는 제가 뛰엄뛰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타공인 빵순이 인데요..신세계 본점 지하에 잠깐 들어와 있었던 라몽떼라는 빵집이 있었습니다.빵을 그닥 가리지 않는 옹피도 맛있다 했던 빵인데 어느날 사라졌어요.옹피한테 말했더니 어느날 오프 광진구 라몽떼 까지 가서 빵을 잔뜩 사다 주었어요. 흑.. 감동이야. 빵은 최고의 선물... 메리 크리스마스라니 우리가 정말 블로그를 소홀히 했구낭.치즈캄파뉴, 무화과 캄파뉴, 올리브 캄파뉴, 초코오렌지 캄파뉴 등등...에끌레어도 사왔네요.경건하게 시식 타임.. 에끌레어는 제 입맛에 좀 달았고깜파뉴는 정말 최고... 최고...쫄깃 고소 올리브유.. 더보기
<서울>추억이 있는 블룸 앤 구떼 Bloom and Goute 시동입니다. 예전에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블룸 앤 구떼가 자리하고 있을 때가 있었어요. 찌인한 치즈케이크랑 자리마다 올려진 꽃 한두송이가 너무 좋은 카페였는데요. 가로수길이 엄청 붐비고 가게도 덩달아 시끄러워지면서 안 가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가로수길 뒷골목에 블룸앤구떼가 있었다는!!! (원래 이곳은 아주 기가막힌 치즈케이크를 팔던 가게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랫만에 가봅니다. 꽃집과 카페. 이 곳 꽃도 정말 예뻐요. 여기는 2층? 정도 되는 카페자리 1.5 층 쯤에는 꽃집이 있구요. ㅋㅋㅋ 와이파이 비번이 벽에 적혀있어요. 식사메뉴도 있고 와인과 커피 메뉴. 꽃은 여전하네요~ 케이크를 고르러 지하로 내려가봅니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 맛은 그렇진 않아요) 고민.. 더보기
[서울]리코타 치즈 요리의 응용을 배울 수 있는 루프탑 by 테이스팅룸 멜팅 샵이라는 식당에 가서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회사가 차린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메뉴가 나오는지는 몰랐었지요 물론 몇번의 헛걸음도 있었습니다. 둥실양과 함께 가보는 거죠 뭐. 멜팅샵보다 먼저 생긴곳이라기에 더더욱 맛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사는 꽃이에요 장비 한송이 1.5만원 신혼여행을 생각하게 하는 큰 흰 장미. (시동: 옹피가 짜잔~하고 신혼여행의 상징인 흰장미를 주네요. 조으다 ㅋㅋ 근데 이렇게 비쌌어?) 향이 일품. 주문한 것은 이름은 몰라요 시둥양이 주문하였기에 다만 인도의 난과 같은 빵과 리코타 치즈 그리고 썬 드라이드 토마토, 그리고 풀, 그리고 치즈를 함께 먹는 것이지요 빵은 말그대로 인도의 난의 맛.. 더보기
맛은 있네요.. 잉..멜팅샵 melting shop 둥둥 맨날 양식만 먹고 싶답니다.본래 한국인이라며 한식 타령을 했던 것도 같은데꿈속 일이었나 보지요?아무튼꾸리한 저녁은 맛난 아이들로 채우고자 하나 봐요.그래서 방문한 이곳은 압구정에 있는 멜팅샵이라는 곳입니다. (시동: 예약해야 할 듯 한데 추운날 운 좋게 조금 대기하고 앉았어요 ㅋ) 한잔의 와인도 나누어 주네요. (시동: 좋네요. 예의상 옹피도 조금 나눠주었어요)잔도 자그마 하니 말그대로 한입 이네요. 토마토 피클이네요.한번 만들어 볼까요? 바지락 속살이 들어간 유자 드레싱의 샐러드인데요.풀이름은 시둥이 알려주겠지요.제법 고소하면서 느끼하지 않으면서 맛있더군요.(시동: 풀 이름은 아마 치커리? 확실하진 않아요. ㅋ 진짜 맛있네요. 상콤상콤)한우꼬리 리조또? 한우 맛나요?아무튼 한국적인 갈비찜 소스에 .. 더보기
[서울] 조용하니 좋아용.. 좋아져 버린.. 리틀앤머치 Little&Much, 삼성 안냥하세요.오늘 소개할 곳은요.맛있는 케이크가 있는 곳이랍니다.글세요.맛은 당연히 있구요.케이크도 저렴합니다.요즘은 너무 비싼데가 많아요.이곳은요. 삼성동이에요.삼성동 치고 이정도면 싼거 같아용. 외관은 이런 모습. 자리가 아주 많지는 않으나 간격을 충분히 띄웠습니다.이곳은 음악도 마음에 들어요.아이팟으로 틀어줍니다. 아이튠즈 라디오. 째즈!그루빙이 있는 음악들이 흘러 나와요. 사장님한테는 죄송한데요.한가찐 이곳이 저는 마음에 들어요. (시동: 쩌어기.. 갖고 싶어하던 시계도 보이고. 커피 머신도 르마르조코 이고 틈새 틈새 다 이뻐요심지어 화장실도 ㅋㅋㅋ)케이크와 커피. 커피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시동: 화이트 돔? 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따가 마리아주 프레르 마르코 폴로도 한 팟 시켜 먹습니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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