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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슴이 아픈것도 아픈것이지만 불편하고 답답하다는 환자를 접할때도 고민을 하게 만들지요.
그래서 내친김에 불편한 가슴도 evaluation 해봅니다.
(이번에도 해리슨 18판 챕터 12장 chest discomfort 내용 입니다. 협진을 보려면 그들의 레퍼런스를 알아야 하겠지요?)
가장 흔한 가슴불편감의 원인은 GI origin 입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접근 방법은 그렇지가 않지요?
가장 살벌하고 위험한 녀석들이 아닌것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료를 진행합니다.
Aortic aneurysm, pulmonary embolism, IHD, pericarditis 등의 순서로 고민을 해볼 문제입니다.
드물게 대상포진도 있었더군요. 드문 경우도 보았으니 한번쯤은 되뇌이는게 좋겠습니다.
다음표는 가슴 불편감의 양상을 적어둔 표입니다.
구분할때 좋겠지요. 저는 진료 할때 보려고 미리 블로그 해두고 궁금할 때 찾아보는 레퍼런스 용으로 만들어 봅니다.
가슴불편감이 있을대 고민해야 하는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훌륭한 내용들이군요.
가장 무서운 심근경색을 시사하는 가슴불편감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그래프 입니다.
어깨나 턱으로 방사되는 통증, 그리고 운동시 진행하는 통증,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심근경색을 시사하는 군요.
EKG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심근경색과 불안정형 협심증 가능성이 높아지는군요. 그 확률을 기제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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