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하코다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창고가 아니래요? 식당? 상점? 모두다~ 가네모리 창고군. 창고인가요? 외형은 창고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개조를 했데요~ 그래서 상점이에요. 그래서 인지 더욱 운치 있는 곳이 되었네요. 관광지가 될 만큼요. 예전에 방문했던 오타루도 창고를 상점으로 개조했다죠. 그곳도 멋졌습니다. (시동: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항구도시로 번성하다가 그 시대가 지나면 쓸모 없어지는 창고들을 이용해 관광도시로 발전 시키는 스타일이요...) 이렇게 꽉~ 켜안고 사진찍을 만큼 멋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상점의 간판도 없습니다. 벽에 새겼어용 안에는 주얼리도 팝니다. 식기들도 있지요. 젓가락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숫가락은 찾지 마세요~ 온뉘 젓가락!!! 작은 호주머니도 팔아요.. 동전 지갑이지요.. 일본은 동전지갑 꼭 필요합니다. 우주 왕큰 젓가락.. 시둥 나 저거할까???.. 더보기 [하코다테] 헐.. 우리는 더 머물수 밖에 없었다. 비행기 지연출발. 그렇게 출국을 기다리고 있었드랬죠.. 코카콜라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추릅~ 근데 안내방송이 없네요. 비행기가 고장났데요. 녹차 음료수 뽑아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드랬죠.. 요놈 맛이 괜찮을걸?~~ 남은 동전으로 있는대로 뽑아 마셨어요.. 몸에 좋은 녹차니까~ 부품이 와야 한데요.. 아무튼 기다리라면서 대한항공에서 음료수도 줍니다.. 오랑지나~ 요놈 맛있는 아인데? 포카리두 주네요~ 샤랄라 이미지 떠올리는중...~~~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자전거는 일본 자전거? 더 오래 기다리라구 하네요.. 서울에서 대체 비행기가 올거라구.. ㅡ..ㅡ (시동: 처음엔 부품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오기를 기다렸는데, 한 2시간 후 부품을 끼워봐도 안된데요. 또 한 시간 후 인천공항에서 우리를 태울 다른 비행기가.. 더보기 [하코다테] 작아도 있을건 있는 하코다테 공항!?? 이로세~? 워~ 워~ 흐미 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공항이~.. 일어나자 마자 방문한 것인데 말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하코다테에서 여행의 맛을 즐겨 봅니다.. 국내선 청사의 분위기 뭐~ 국내선 청사는 나쁘지 않은데요? 우리 시둥 카페인 코히 충전 하러 가는중.. 묻지마 방문;;; 코히 히또쯔~ (시동: 이 카페 심상찮았어요. 드립 커피도 직접 핸드드립 하더라구요~그리고 커피 상품도 파는 거 보니 제법 유명한 카페 같아요) 자리도 많네용~ 헐.. 에끌레르도 있네.. (우측 하단 초코 뭍어있는 녀석) AED 있습니다. 자판기랑요.. 담배랑 같이 있네요.. 담배 피우면 제세동기 쓸때가 많을거라는 건가요? ㅡ..ㅡ 아침 커피 선전중.. 시둥.. 그러나 나는 한 모금도 주지 않았다는.. 야속한 시동동~ 안내소입니다.. ㅋㅋㅋ.. 더보기 [하코다테] 이제 여행은 끝나고 집으루 간돠 ㅠㅠ 하코다테 공항버스 4박 5일간의 여정이 끝나가려 합니다. 이제 하코다테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만 남았음. 크윽~ ㅠ,.ㅠ 집에 가기 시려~???;; 이제 버스안에서 하코다테 구경하는 일만 남았나요? 그래서 우리는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치선 그랜드 호텔 앞에서 버스가 출발하거든요. 가격은 1인당 410엔의 버스비. (시동: 리무진 버스는 30분 간격 정도로 있어요. 치선그랜드-베이에어리어-하코다테역앞 등에 섭니다. 치선 그랜드에서 일본속도로 30분 이니깐 공항도 엄청 가깝다는 거죠~) 음악을 들으면서 가기로 하였지요. 우리가 맨처음 탔던 전차군요.. 안뇽~ 잘있거라잉~ 바다는 언제나 보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상에서 사진찍으려는 사람도 있네요 게 요리집인가 봅니다.. 츄릅.. 비싸겟죠? 슬슬 공항 도.. 더보기 <하코다테>하코다테의 이곳 저곳, 기분좋은 산책길 시동입니다. 이 곳은 호텔 방에 걸려있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코다테 풍경이라는 사진 속 장소 입니다. 멋지지요? 꼭 유럽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 유럽은 한번만 가봐서 잘 모르겠구요.. 시원하면서 쨍쨍한 햇볕이 마음에 듭니다~) 어떤 친절한 영어 잘 하시는 아저씨가 찍어주신 사진~ 그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구요. (썬크림 필수에용~) 올라가면 교회군들도 있습니다. 교회나 하코다테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이 곳은 다니는 곳마다 그림이에요. 여기는 고료가쿠 타워. 아지사이 가는 길입니다. 바나나케이크를 샀던 빵집이에요. 앗 홋카이도 맥주를 득템한 마루이이마이 백화점 지하군요 (맥주는 정말 옥수수 맛이 났어용) 제가 역을 잘못 내려 보게된 밤 바다입니다. 저 언덕위 내일 올라가보자...하며 지나고 밤.. 더보기 [하코다테] 일본의 포장마차? 야끼도리집 방문기.. 큭큭.. 렌트카 여행때에 커다란 식당 주변에 아주 작은 컨테이너 집에 작은 식당으로 여러 야끼도리 집을 보았습니다.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야경을 구경하고 나와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날 따라 시둥과 저는 많이 걸었으니 배가 고팠습니다. 야끼도리집 발견!! 우리 둥실 메뉴판을 봅니다. 맛있는 아이가 있을꼬? 베라베라~?? 영어 메뉴판은 없습니다. 가게의 분위기입니다. 이기 도대체 몇번째 나마비루(생맥주)인고? 맥주 매니아 . 시둥! (시동: 히히 이번 여행에 아침부터 좀 많이 먹긴 했죠? 근데 어느 곳을 가도 생맥주가 정~~말 맛있으니깐요) 우리가 먹은 아이들이지요.. 큐큐 돼지고기+닭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믹스(쯔쿠네) 숯불구이... 지글지글... 캬~ 시원~ 맛있어요~ 쩝쩝~..;; .. 더보기 <하코다테>세계 3대 야경이라지요~우주 아찔 멋있는 하코다테 야경 시동입니다. 옹피는 야경이나 전망을 보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 제가 거의 여행 계획을 짜므로 그런 곳은 제외시켰었는데요. 하코다테는 무려 세계 3대 야경(홍콩,나폴리와 더불어)이라고 합니다. 야경의 날도 있어서 그날은 시민들이 커텐을 다 쳐서 더 불빛이 잘 보이게 한다나요.. 사진으로는 봤지만 직접 보고싶어, 하코다테 야마~하코다테 산을 오릅니다. 물론 로프웨이루요 호라이초역에서 산록역 가는 길~로프웨이 타러갑니다.음 제법 걸어야 합니다. 얼마나요?(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해욧! 오르막 1킬로 정도로 각오는 해야됨오르막이니 땀쫌 나실겁니다 물론 올라가서 바람쐬면 순식간에 다 말라버릴테지만요) 산록역이 보이네요 우리가 타고갈 케이블카입니다. 일몰시각을 월별로 알려주네요 6월은 7시.. 더보기 [하코다테] 하코다테는 시오 라멘! 그런고? 아지사이 하코다테는 시오라멘(소금 라멘) 이 유명하답니다. 유명한 시오 라멘집 본점을 찾았습니다. 고료가쿠 공원 앞에 있습니다. 가게 모습입니다. 2층이에요. 우리 네비게이터 시둥.. 발견했습니다. 역시나 틀리지 않는 군요~ 길찾기는 라이카와 함께?? 해바라기두 함께네요. 오잉 디저트인 스네이플즈도 함께??? (시동:으음..고료가쿠 고엔마에 역에서 제법 걸었어요..) 아침 11시까지 한다는건가? 설마 11시 부터 한다는 거겠죠? 조리실이 보이네요~ 어라 내가 좋아하는 츠케멘두 있네요? 저는 이걸로 주문.. 우리 시둥은 언제나 비루비루.. 나마 비루(생맥주) 주문! 오스스메(추천메뉴) 시오라멘 입니다. 우리 시둥은 시오라멘! 언제나 사뽀로 클래시쿠~;; 캬~ 시오 라멘 등장!! 차슈 추가거든요..!!! 국물 맛이 .. 더보기 [하코다테] 아쥬후~ 멋진 카페 스타벅스. 하코다테 가네모리 창고군점 일본에서 이렇게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게 될줄이야. 음.. 물론 별다방은 멋진곳이 많아요. 인터넷만 잘되도 좋을텐데 외국인이라 그런거겠죠? 아무튼 이 하코다테의 별다방이 멋집니다. 일단 외관 부터.. 맘에 들어용~ 참 이뿌죠~?? 우리 시둥 카메라 들고 찍을만 하네요? 들어가 볼까요~? 무슨 빵이 현재 판매중이네요~ 니혼고 와까라나이~(일본어 알수 없어요~) 액자.. 앗 저것은 1호점 문양이네요~ 인테리어 멋집니다 2층의 자리 사진이에요. 창밖에는 창고거리와 바다가 보입니다. 2층 계단 으로 올라오는 벽에는 옛날 하코다테 흑백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매우 정감있는 전차가 다니는 모습이나 옛 거리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밖에는 창고군~ 다른편에는 바다가 보이지요~ 그림도 멋지게 잘 그려져 있.. 더보기 <하코다테>무섭고도 멋있는 바다보러 가는길~다치마치곶 시동입니다. 하코다테는 어디서든 바다 냄새가 나고 바다가 보이는 곳이 많지만요. 제대로 탁트인 바다가 보고싶어 가기로 결정한 곳입니다. 전차일일권을 산 날 일찍 호텔에 들어와 빈둥 대다가 옹피가 나가자 해서 출발했지요~전차 2호선 마지막역인 야치가시라역으로 가서 좀 걸으면 됩니다. 호텔이 있는 호라이초역에서 두정거장만 가면 되지요~ 옹피의 연료인 다코야끼 하나 사구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다코야끼 집인데 긴다코 보다는 그냥그런.. 옹피 다코야끼 충전~(에노지 만땅꼬~ 차는 주웅~ 오오오오오오옹~) 야치가시라역에 내려 걸어가는 길입니다. (길주변은 뭘까요? 맞습니다 무덤이에요 우쥬 많은 무덤이 있어요 그래서 무서운겁니다.. ) 거의 다왔어요. 10분쯤? 약간 오르막길입니다. 표지판은 잘 나와있꾸요 (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