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으로 갈지를 한참을 고민을 했는데요.
다들 잘 모르니까.
그러나 가장 막둥이 현솔군이 책에서 찾았나요?
유키노 식당에 가잡니다.
선술집 느낌이 나는 이 식당은 다른 블로그에도 잘 되어있는데
평이 나쁘지 않아서 가보기로 합니다.
실은 배가 너무 고프기도 했구요..
(글을 쓰는 지금도 배는 고픕니다.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중인데 소스가 잘 졸지를 않네요 물을 많이넣어서.ㅋ )
아무튼. 고고싱.
외관이구요
건물 옆에 두대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렌트한 마쯔다도 함께 등장.
정문이구요.
먼저 착석한 호영과 민경양이 메뉴판을 보는척? 합니다.
오키나와 로컬 맥주인 오리온 나마비루(오리온 생맥주..!!!)
운전하는 왕형과 저는 술은 안되니 알콜 프리 클리어 프리 비루 알콜 0%
우리는 응급실 의사로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ㅋ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물처럼 누가 마셨네요.
음.. 맛은 맑은 맛이고 쓴맛은 적고 끝맛이 깔끔합니다.
순한 맥주같아요.
목넘김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여행에 오리온 맥주 공장도 견학합니다. 아무튼 글쓰는 지금도 오리온 맥주 생각납니다.
츄릅~
대략 생맥주의 가격은 비슷해요. 500엔~
고로케 나왔습니다.
게살 고코케.. 부들 부들하니 맛있어요.. 우리는 7명인데 6개 나왔음..!!!!
누가 못먹었지?
고로케에 호영양 감동?
아직 먹지는 않았네요? 얼군 목이 탔었군요.
사시미 세트 입니다.
아.. 회가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메뉴 가격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1300엔정도 했습니다.
아.. 회 살살 녹아요. 개인적으로는 강추!
돈까스 정식.. 아구(오키나와 토속 흑돼지)로 만들었을까요?
제법 괜찮았어요.. 아주 훌륭 까지는 아닙니다.
그냥 보통!
음. 고기는 얇아요 생각보다.
바쁘게 먹기 시작함과 동시에 메뉴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아.. 이거 무슨정식이더라.. 이거는 먹은적이 없기에..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치킨 가라아게 추가했어요.
양이 적어서... 맛은 그냥 저냥.
초밥세트!!!!
이거 회가 맛있으니 초밥도 맛이 좋네요.
초밥세트는 1100엔 가량.
맛있어요. 초밥세트는 밥이 따로 안나옵니다.
싸장님 초밥 만드는중.
나오는데 고냥이 있네요.
이뻐서 찍은듯...
음.. 오키나와가면 한번쯤은 더 가볼것 같습니다.
그때는 뭐 먹을까요.. 전 아마 초밥세트..
아참 여기 사진에 없지만 생선 구이세트도 있었는데 민경이가 먹은거..
그건 사진이 없네요.
초밥이랑 사시미 세트가 가장 좋았었습니다.
식당 추천 정도라면.. 그냥 추천 정도임.. 가면 실망은 안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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