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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밥을 먹었어요.
배도 배불 배불 까지는 아닙니다.
유키노 식당이 맛은 있었으나 배가 부르진 않았어요.
그래도 우리는 나왔죠
이제 일본 술을 느껴볼 차례니까요.
저스코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동넨 큰 할인마트쯤으로 보이는 비꾸원! "Big 1" 에 갔어요.
뭐 다른곳도 그렇겠지만
츠타야랑 같이 있네요.
츠타야는 음반점이랑 서점, 게임, 디비디 등을 빌려주거나 파는 가게입니다.
도쿄 가면 고급지게 한곳도 많아요.
간판 글자 몇개 안들어오는데
아무튼 츠타야..
그옆에 비꾸원 있습니다.
아.. 또 먹고 싶은 간장맛 새우깡.. 98엔!
엄청나게 거대한 사케 저렴하죠... 한병에 990엔짜리..
우리나라 들기름도 있네요 ㅋ
이만큼~ 샀어요.
일단 우리가 먹을 술!
우마이봉이랑 안주거리들.
오징어 등등.
채소맛 과자랑 소스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 간장 맛 새우깡.
저렴한 오리온 맥주..
이제 여기에 모일거임.
오리온 싸우쓰 스타...
이거 맛이 달랐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음 여기 조니워커 블루? 13만엔으로 우리나라보다 매우 싸서. 규철군 얼군 싸게 구매해갔지요.
돈키호테 가서 더 싼거 보고 놀라긴 했지만.8% 세금 더 내도 싸게 산거 맞아요.
저는 집에서 하이볼 만들어 먹으려고 썬토리 위스키 한병에 1300엔정도 하는거 샀지요. 우리나라에서 대량 35000원 가량 하는데 아무튼... 할인매장 싸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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