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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2019.10.9 타이파 빌리지,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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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아침에는 그랜드 겔럭시 호텔 뒤편의 타이파 빌리지라는 마을을 구경갈 예정입니다.

 

조식을 먹은 festiva 식당은 조식부페로 만족스럽습니다.

과일주스가 모두 생과일 주스라서

11개월 도준이가 먹을수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의 빨대에서 입을 떼지 않는 도준이

 

엄마는 밤에도 3-4번은 깨서 수유를 하기에

카페인 보충이 절실합니다.

육아인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시둥양의 표정.

(시동: 이날 아침은 Passion에서 커피를 사마셨는데요.

제가 딘앤델루카, Rethink coffee roasters, Passion세군데서 커피를 사먹어 본 결과

맛은 리띵크 커피가 제일 낫지만, 더운 브로드웨이 푸드코트로 나가야 하는 관계로 딘앤델루카가 제일 나은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도 있었지만 저는 스타벅스 커피는 잘 마시지 않습니다.)

아이구

타이파 빌리지 나오려고 호텔 밖으로 나왔어요.

 

도준이 표정 보이시나요?

흐미 더워

 

주안씨도 마카오 더위를 표정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현재 시각 아침 9시경.. 그래도 더워요.!!! 눈도 부십니다 썬글라쓰!!!

 

더워도 할건 하는 유도준군 '곤지곤지~'

필름카메라가 궁금한 유도준씨.

 

나무가 꼬불꼬불 멋집니다. 

 

오잉 스타벅스는 어디든 있네요.!!!

 

유도준군 처음으로 인형을 골랐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스터 마카오

곰돌이 성은 '마' 이름은 '카오'

마음에 들어하는 카오짱은 210HKD(약 31500원)

지나가다 만난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아직 오픈시간이 안되었네요.

(시동: 더운데 아기까지 안고 있으니 기다리기 힘드네요잉. 그러나 옹피가 보겠다고 하여 기다려봅니다.)

저멀리 높고 멋져 보였던 아파트는 가까이 가보니

빨래도 널고 에어컨 실외기에 멋져 보이지 않습니다.

고급 아파트는 아닌것으로 사료 됩니다. 

 

기온이 높고 습한데

의외로 모기는 없거나 적었습니다.

기피제 스티커 열심히 붙여서 갔는데.

모기가 없는게 신기 했어요.

기피제가 효과가 좋은 건가???

 

아후.... 더워.. 도준씨 표정이 알려줍니다..

아흐!!!! 더워~~~~~!!!!!

다행이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열려서 더위를 피해봅니다. 

나이키 아웃렛입니다.

사이즈가 골고루 있지 않으며

디자인이 멋진 제품은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만.

2개 구매시 20프로 할인

3개 구매시 25프로 할인

 

(시동: 아이 신발들은 별로 괜찮은 제품이 안 보이네요)

저는 운동화 런닝화로 3켤레를 구매했습니다. 25프로 할인 받아서 약 1250HKD(약 19만원)

싸게 샀어요. 오늘의 득템입니다. 

(시동: 옹피가 신발을 열심히 신어 볼 동안 저는 도준이 안고 주안이랑 꼭꼭 숨어라 놀이를 했네요.

다소 시끄럽게 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