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Random Order Coffeehouse Pie bar 포틀랜드의 타르트 전문점 시동입니다. 스위스 히비스커스에서 저녁과 와인을 두둑히 먹고 신나게 나서봅니다. 그러나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법구글 지도에 찍어놓은 별이 빛나는 곳이 있어서 살짜쿵 들르기로 합니다. 랜덤 오더 파이 바? 가게 이름에 파이가 들어가 있습니다.줄을 서보아요달달한 냉장이 필요한 파이코너실온 보관 과일 파이 코너바나나크림 등 평소 같으면 혹할 파이들이 많았지만 후식이니까 과일 파이로? 응?오레곤 체리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늘 주장하는 그 지역가면 그 지역 먹거리를 먹어 보자!앉아서 먹고 갈 수도 있어요 이 길 참 맘에 듭니다. 알베르타 거리?포장해 달라고 주문 중. 영어는 짧지만 먹을 꺼는 잘 시킴 ㅋ요런 자리도 있다고 옹피가 찍어놓았네요 포장한 오레곤 체리 파이 한 조각.많이 달지 않고-그래도 설탕.. 더보기 스위스 음식점,, 약간 짜지만 맛있는. 이곳.! Swiss Hibiscus 스위스 음식점이라기에 뭐가 있을까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시동: 그러게요. 스위스 다녀온 분들은 정작 음식이 감자 치즈 밖에 없었다고 하시는데..이곳은 평점이 매우 높았어요) 음 영업시간은 꼭 필요한 것이지요. (시동: 점심 영업은 토요일만 하구요. 일욜 월욜은 쉬고, 화욜부터 토욜 까지 저녁에 해요.은근히 가기 어려운 곳이죠?) (시동: 화려하진 않지만 군데군데 신경 쓴 레스토랑인 걸 알 수 있어요.) (시동: 첫번째로 시킨 오레건 주의 피노누아 한잔) (시동: 스페셜 메뉴랑 제가 좋아하는 와인과 맥주들...) (시동: 식전빵을 소스랑 찍어 먹게 주는데 정말 맛있어요. 일반적인 바게트가 아니라 하얗고 쫀득한!) 코울슬로. 맛이 기억이 안나요 ㅜㅜ 토마토 수프. 음.. 토마토 수프지요. (시동: 수프랑 .. 더보기 포틀랜드식. 고기요리집, Olympic Provisions, 괜찮아요! 올림픽 프로비젼 NW지점 아..! 먼저 죄송합니다. 나름 맛집 블로거??? 인데이번 미국여행에서의 블로깅은 질이 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디테일한 방문 계기와 맛의 표현.. 그리고 정확한 가격 및 정보등이 조금.. 아주 많이 부실한것 같아서 말이지요.음.. 핑계입니다만. 1개월간의 여행은 제법 어렵네요.계획을 짜는것도 그렇고 방문하는 것은 우리 네비게이터의 시둥양의 안내를 받아 방문한 곳이니까요.대략의 설명도 잘 듣지 않고 무작정 따라가는데가 대부분인지라.좀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집을 다니고 그간의 정보를 디테일하게 표현하지 못하는게 말이죠. 이번 방문은 처남 및 처남의 친구? 그리고 시둥양과 저의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입니다.시둥양 왈 포틀랜드식 고기요리집이래요. 사실과 다르더라도 이해바랍니다.제가 주관적으로 느.. 더보기 햄버거 같은 비스킷 버거요리? Pine State Biscuits 파인 스테이트 비스킷 브런치로 비스킷이 먹고 싶다던 시둥양역시 엘프의 사진을 보니치즈 치즈 하니 맛있게 생겼어요.빵이 비스킷으로 이루어진 버거 같은데요.아무튼 우리는 그것을 먹으러 갑니다. 맛집의 기본이죠.. 줄서기.. ㅡ.ㅡ(시동: 헐! ) (시동: 저는 더 레지 디럭스요)(시동: 줄 서는 동안 만드는 걸 구경해 보아요. 줄은 빨리 줄어 듭니다)주문 및 계산은 먼저 합니다. (시동: 옹피는 프라이?)(시동: 스위트 티와 커피) (시동: 시나몬 롤도 궁금한데 대박 큼) 비어 축제가 곧 예정이군요. 아쉽! (시동: 커피는 컵을 주면 본인이 알아서, 2불 내고 3잔 마신 건 안 비밀 ㅋㅋㅋㅋ다들 그러는 거 같으니깐요)Sweet iced tea가 있습니다.2불인데 우주 맛있음.약간 달콤하면서 아주 지나치게 달콤하지 않아서좋아요. .. 더보기 포틀랜드 프렌치 레스토랑 대표주자???, Le Pigeon 르 피죤 음.. 예약을 취소해도 50불의 결제를 해야되는 무시무시한포틀랜드 소재의 프랑스 식당이 있어요.물론 준비성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시둥양 가자는대로 가지만.음.. 그래도 정말 정말 돈 많이 있으면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정말 정말 정말 돈 많이 있으면...!!! 말이죠.(시동: 예약을 하는데 신용카드를 요구합니다. ㅋ 그리고 임박해서 취소하면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콧대 높은 레스토랑은 도대체???) 프렌취는 자고로 코스가 제격? 하지만 우리는 단품으로 우리는 돼지고기, 새우 샐러드 18불 주문(시동: 여기는 와인 페어링이 아닌 맥주 페어링이 있어요.포틀랜드 답죠?)비프 브뤼기뇽 28불 을 주문했죠. 식전빵.. 그닥 맛이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서 그냥 저냥입니다. 기억이 안나는 맛.. 정도. 구운 돼지고기와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