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다구요? 글쎄효. Cafe Orlin 카페 오를린, 이스트빌리지 시동입니다. 둘째 주 집 근처에 맛있고 저렴한 브런치 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을 해 봅니다.사람이 꽤 많네요. 일단 기대해 봅니다. 시킨 것은 그린 오믈렛이랑 에그베네딕트 투박한 감자가 맛있네요. 에그 베네딕트 괜춘합니다.그린 오믈렛은요? 좀 낯설었어요.에그 베네딕트에는 커피나 쥬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일단 Norma's 보다 싸기는 싸요. 인테리어도 괜춘하고그렇지만 서비스가 그렇게 좋지 않고, 맛이...자꾸 Norma's랑 비교하게 되요비싸다 비싸다 해도 계속 가게 되는 마성의 Norma's그냥 저렴하고 맛있는? 옹피표 브런치를 한국 돌아가서 먹도록 해요. (맛이 훌륭하지 않아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ㅠㅠ, 전 그냥 그런집.) 더보기 <서울>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가로수길 미국 음식은 대채로 느끼합니다. 물론 아닌것도 많이 있어요. 오늘 아침에 방문한 곳은 펜케이크가 아주 맛있는 곳이랍니다. 미국식 이래요. 오리지나루 팬케이크 먹기 위해서 신사동으로 출동합니다. (시동: 메뉴입니다. 일단 젤 앞에 있는 더치 베이비를 시키고.. ) 식당을 들어서는 순간 맛있어 보이는 거대한 오믈렛이 다른 테이블에 올려지는 것을 보고 맛없는 곳은 아니겟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비주얼이 맛을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시동: 옹피는 베이컨 치즈 오믈렛을 시키고...) (시동: 분위기는 이래요. 깔끔하고 느낌 좋아요) 매우 매우 순수한 저로서는 순수한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시둥양은 언제나 깜깜한 커피 (시동: 어머 웃겨.. 옹피는 어린이라서 그런거야 나는 어른이고) 저는 베이컨 치즈 오믈렛을.. 더보기 <맛집>나의 사랑하는 Paul, 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폐업)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저는 밥을 안 먹고는 살 수 있지만 빵을 안 먹고는 살기 힘든 그런 여자 인데요...멀지만 뽈의 바게트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 밤 근무 하고 돌아오는 옹피를 바로 여의도로 집합시켰어요.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 모습입니다. 제가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빨리 들어가고 있네요 ㅋㅋ 아...이 황홀한 빵의 자태.. 수프와 함께 나오는 빵-예전에는 바게트였는데 바뀌었어요 힝 ㅠㅠ 따로 시킨 뺑오쇼콜라, 버섯스프입니다. 버섯스프-숩 오 상피뇽은 큰 커피잔 같은 것에 담겨나옵니다. 옹피는 좀 묽다고 하는데 저는 딱 적당한것 같아요. 고소 따뜻합니다. 위의 우유거품은 따로 만들어 올린 거겠죠? 제가 시킨 믹스트 샌드위치에요. 바게트 사이에 버터를 바른 후 치즈, 햄을 끼운 간단한 샌드위치.. 더보기 [서울] 브런치~ 브런치~ Suji's , 수지스. 이태원 이곳을 알게 된지도 언... 약.. 7년이 지났습니다. (시동: 대학교 4학년때 용돈으로 무던히 가던 곳이었지요.. ㅋㅋ) 언제나 브런치로 오믈렛을 먹었던 곳이지요. 우리 시둥은 기분따라 팬케이크나 에그베네딕트, 프랜치 토스트를 먹곤 했었지요. 오랜만에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 다시 찾았습니다. 이곳은 전화예약은 안되는 곳입니다만.. VIP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예전에 하도 자주 찾아서 VIP카드를 발급받아서 언제든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VIP 카드는 10% 할인과 3% 적립기능이 있습니다. 녹사평역에서 매우 가까운 이 브런치 식당은 시간대에 따라 그리고 요일에 따라 메뉴도 다릅니다. 우리 시둥 어린아이도 아닌데 색칠공부에 퐁당~ 퐁당~ 빠졌습니다. 하이테크 로 색칠 놀이 합니다 ㅡ..ㅡ; .. 더보기 [서울] 밤늦은 브런치!!, Butterfinger pancake, 버터핑거팬케이크, 청담점 야밤에 만난 시둥과 함께 갈수 있는 식당이 부족했던 우리는... 새벽 3시까지 오픈하고 있는 버터핑거 팬케이크, 청담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무난한 브런치(사람참.. 입맛이 고급화 되면 힘듭니다... 점차 고라실이 되어가요.. 예전에는 맛있어 극찬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맛이 변한게 아니라 입맛의 눈높이가 높아짐을 느낌면서.. 맛집 맛집만 찾는 것에 대한 부작용을 요즘 느끼고 있지효? .. ㅜ,.ㅠ;) 이곳은 양이 푸짐하면서, 가격은 맛에 비해 적당한 곳이긴 한데요. 양이 적고 여러가지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강점은... 새벽 3시까지 한다는것?.. 정확히 4시까지였는지까지는 확인이 안됩니다만... 아무튼 이시간까지 한다는건 놀라운 일이지요.. 주말 브런치를 먹으려면 적어도 2.. 더보기 [파리] 향기로운 바게트가 있는 아침 빵집, 뽈 Paul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저희는 여행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호텔이 맘에 안들어 옮겼는데요. 생제르맹 뒷골목을 헤매다가 찾은 호텔이 Hotel de buci 부시호텔 이었습니다. 이 호텔은 말 그대로 부시 거리 Rue de buci에 있구요. 호텔에는 식당이 없고 바로 앞에 뽈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의도에 뽈에 생겨 좀 낫지만 그 빵 향기가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여행을 가면 왠지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방 창문을 열면 이렇게 뽈이 보입니다. 8시 반 쯤 오픈했던것 같은데요. 창을 열고 열었는지 확인하고 내려갑니다.~ 이것은 밤에 문닫을 때쯤의 뽈의 모습이에요 뽈은 파리 여러군데 매장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파리바게트 처럼 체인입니다. 바게트 반쪽과 잼,버터, 커피 한잔으로 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