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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야

[도쿄] 책도보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는,~? 다이칸야마 티 사이트 T-site, 츠타야 Tsutaya 다이칸야마에 새로이 생긴 곳이 있다합니다. T-site 인데요. 뭐 멋지구리한곳이래요.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가보니 츠타야랑,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 스타벅스, 라이카 카메라 전문점을 가볼수 있는 곳이었지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시동: 도쿄는 끊임없이 가볼만한 곳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곳은 복닥복닥 사람 많은 도쿄에서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여유로운 느낌~) 날이 밝았어요, 썬그라스 쓰기에도 적당한 날씨였지요.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이곳 도쿄의 온도는 10도에서 18도 사이. 시원시원 하지요. 대략 이런곳이에요. (시동: 츠타야가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어린이 용품점, 카메라 용품점, 사람이 많이 기다리던 아이비 플레이스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라이카 전문점인.. 더보기
[도쿄] 중고음반도 사고, 책도 사고, 카페도 가보자 츠타야 Tsutaya, 와이어드 카페 Wired Cafe시부야, 그것도 야밤에 음.. 일본에는 츠타야라는 음반 및, 서점이 함께 있는데가 많아요. 그곳에는 항상 새음밤, 새책만 파는줄 알았는데.. 중고 음반, 게임도 팔더군요. 항상 방문하면 음반을 여러장씩 구매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음반에 투자를 적게 하려구요. 그래서 중고 음반 판매하는 곳을 미리 물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찾아지죠. 아무튼. 맛있는 야끼도리와 나마비루로 배를 채운 우리는 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과 음악을 구하러 고고싱 합니다. 이곳이 츠타야 입니다. 2층에는 스타벅스? 둥둥 눈을 부릅 떳군요. 그렇군요. 중고 음반을 찾아야 하니 눈을 부릅떠야 합니다. 열심히 찾아야 하거든요. 힝... 시둥양은 준비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야끼도리도 먹었으니 힘내자!!! 우리는 간략하게 중고 음반 하나와, 각자 관심있는 ..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가는 길에 만난 츠타야 (에베스점) 삿포로 닛산 렌트카를 빌린후 우리는 아사히카와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식사도 하고 맛난 간식과 구경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역시나~ 두둥.. 정말로 많은 곳에서 멈추기를 반복하였습니다. ㅎㅎㅎ 렌트카 여행의 묘미겠지요? 지나가다가 궁금하면 방문합니다. 실제 네비게이션으로 설정해서 고속도로를 거치치 않고 국도를 따라가는 거리는 약 131 Km 이나 하두 중간에 쉬었다 가는 때가 많아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시동: 다행히 돌아올 때는 3시간 정도..한군데 밖에 안들렀었거든요 키타카로!) 아참~ 그리고 일본의 국도 제한속도는 50Km 웁스~ 정말 정말 천천히 가야 합니다. 최고 속도는 70Km 정도 냈던가요. (시동: 일본의 과속 측정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비가 왠만한 카메라 .. 더보기
[도쿄] 야밤의 시부야 즐기기.(~2am 영업하는 음반,서점) 츠타야 도쿄에 도착하니 밤 11시 40분입니다. 딩굴 거리며 텔레비젼을 보았지요. 코스프레 한 일본인 여자 진행자 둘이서 사람들 앞에서 옷벗기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한명이 다 벗을때까지 진행하는데요. 늦은시간이라지만 성인채널도 아닌데.. 일본은 참 헨타이~(변태) 나라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부야는 밤이 최고라 하지요. 클럽이 유명한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건전하게?!? 생활해 왔던 시동과 저는 클럽가는것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커피향이 진하게 풍기는 서점과 음반점을 동시에 하는 츠타야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층별로 책,음반 판매 및 대여를 하는 코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두시까지라는 군요. 이 늦은시간에 갈데는 있습니다. 먼저 책을 보러 6층에 갔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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