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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명소

[시드니]비누방울 놀이가 재미있던. 하이드 파크 Hyde Park 숙소가 시드니 QT 호텔이었습니다. 타워 아이가 바로 앞에 있는 위치가 매우 좋은 호텔이었지요. 굉장히 많은 쇼핑몰들이 모여있고 가까운곳에 하이드 공원이 있었습니다. 성당이 있었고 매 시각마다 10분간 종이 울리기도 했지요. 그 공원에 놀러갔어요.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커다란 나무 아래 벤치에서 신문을 보며 여유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시동: 의외로 매우 좋았던 곳이에요 여유 여유~) 유주안 어깨에 처음 타봐요. 시드니에서 얼굴 표정은 알수 없었는데 매우 즐거워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세인트 머시기 성당. 분수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벤치에 앉아서 여유 부리는 중. (시동: 주안이도 가만히 잘 있고 한참 앉아서 여유를 즐겼네요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으니까 .. 더보기
[시드니] 토요일에 열리는 시장, 패딩턴 마켓 Paddington Market 원래 해외여행에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 시장입니다. 그것도 벼룩시장이면 더 좋아요. 다행이 우리가 머물었던 시드니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고로 토요일에만 열리는 시장을 가게 되었어요. 센스있는 시둥양이 찾아 주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심있어하던 품목인 비누를 살수 있어서 만족했었습니다. (시동: 소박한 시장 분위기에요. 그래도 오며 가며 산책도 하고 좋네요) 주안이도 시장은 처음가보나???? (시동: 뱃속에서 아빠 파리 벼룩시장 구경 기다린 적 있었지~)쎈트프롬 마르세유? 비누입니다. 25년전부터 비누를 만들었대요. 향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200그램 4개에 호주달러 10불 음.. 평소에 사용하던 록시땅 비누 250 그램에 14000원 가량하는거 생각하면 엄청나게.. 더보기
[시드니] 생각보다 100배더 멋진 해변. 본다이 비치 음. 시드니 여행은.. 그냥 가고 싶어서 간거에요.어디가 어떻게 멋진지 모르고 간거라.. 그전날 급조한 목적지 본다이 비치로 갑니다.우리는 주피의 유모차가 있고렌트하지 않았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며 수월하게 다닐수 있었는데요. 버스도 엄청나게 크고사람도 많지 않았기에 쾌적한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구글 맵을 잘 활용한 아내의 안내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죠. (시동: 본다이 비치 별로 강추하는 블로그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바다가 급 가고 싶어져서 결정매우 잘 한 결정이었어요. 옹피가 뽑은 시드니 베스트 명소) 월홀스 마트에서 구매한 씨없는 청포도 우리 주피가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달달하니 아주 맛있거든요. 광팬이 되어버린 우리 주피. (시동: 아유 귀여워라) 포도 더 주세요.!! 다묵었다..!!! 그치.. 더보기
[시드니] 캥거루 보러 갑니다. 타롱가 동물원 Taroonga Zoo 호주에는 코알라, 캥거루가 유명하죠. 그래서 구경을 계획했는데 동물원중에서는 가장 평점이 높은 곳을 우리 시둥양이 알아내서 가봅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이곳. 물론 버스를 타고도 갈수 있으나. 구경삼아 배를 타고 가봅니다. 터미널에 여러 배가 있고 왕복 표와 동물원 입장권을 함께 해서 저렴하게 해주는 세트 표를 구매합니다. 캡틴쿡 크루즈의 세트 표를 구매하게 되지요. (시동: 한사람당 55호주달러 입니다~) (시동:동물원에서 오는 배 시간을 체크해서 주시네요)배타고 금방 갑니다. 뒤로 보이는 시드니의 도시 모습을 볼수가 있고 편하게 유모차 타고 갈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그 세트 표에는 도착하고 나서 케이블카도 탈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버스로 이동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동물원 위를 지나가기에 구경도.. 더보기
[시드니] 서큘러키-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대한 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서 편도 신공으로 오키나와에서 우리나라를 경유시드니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약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게 된 시드니. 막연히 가본적은 시둥도 없고 저도 처음이기에 그냥 가본거죠. 주안이를 데리고 방문한 시드니비행시간 10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나는 주피를 데리고 어렵게 왔네요. (시동: 밤 비행기라 주피가 오히려 편히 잘 잘 수 있었는데 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고생했어 주피~엄마 아빠 따라 여행다니느냐고 고생이 많아요)저 멀리 보이는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몇장의 사진을 찍어보구요. 날씨는 매우 화창하니 좋습니다. (시동: 하늘 너무 예쁘죠? 오늘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이라 더 그립네요)휴대용 유모차의 편리함을 느끼며우리 주피는 편하게 꿀잠을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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