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헬싱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싱키] 어린이 코너가 마음에 드는 아카데미아서점, 그리고 카페 알토 여름 휴가로 핀란드 헬싱키에 왔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던 2006년 힐링 영화 카모메 식당을 보고서 가고 싶어 했던 이곳에 왔습니다. 귀요미 시둥양은 더더욱 귀여워 져서 둥글 둥글 임신 8개월이에요. 귀여운 첫째 아들 주안이도 함께 왔지요 (시동: 다들 배가 산만해서 비행기를 탄 저를 보고 놀라는 눈치였지만 ㅋㅋㅋㅋㅋ 항상 가보고 싶었던 핀란드 둘째가 나오면 더 가기 힘들까봐 왔습니다. 그리고 핀에어는 돈 주고 사야하기 때문에-보통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씁니다. 주안이가 두돌 지나면 여비가 더 들꺼라는 계산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헬싱키 스토크만 백화점 건물중 일부(신관?)에 위치한 이 아카데미아 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어린이 코너에 샘플 책자와 탁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함께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아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