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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헬싱키

[헬싱키] 카페 우르술라(Cafe Ursula) 가는 길에 있던 공원(Kaivopuisto Brunnsparken) 영화 카모메 식당에 나오는 카페로 간다 합니다. 시둥양이 가고 싶었던 곳으로 가는 거에요.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 입니다. 지금 핀란드는 미친듯이 더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만 기후가 다른것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건조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실내에 에어컨이 없어요. 그래서 뙤약 볕을 피해서 시원하게 가려면 우리나라에서는 건물로 들어가잖아요. 여기는 그렇게 하면 더 더워집니다. 카페로 가면 더 시원해질까요? 정답은 아니요. 건물내에 에어컨이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아무튼 카페 우르술라로 가는길에 공원이 있어요. 발음이 어렵습니다 Kaivopuisto Brusparken 을 지나서 가는데 굉장히 많은 수의 오리가 있습니다. 새끼오리도 있구요. 공원에는 이렇게 오리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사람을.. 더보기
[헬싱키] 작은 캥거루를 직접 만날수 있는 헬싱키 동물원(Korkeasaari zoo) 주안이가 태어나서부터는 해외여행에는 그 현지 동물원을 찾아 갑니다. 헬싱키 동물원은 하나의 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섬에 있기는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트램을 타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꿀잠 자는 유주안군 (시동: 동물원 가는 길에 떡실신. 유럽 시간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저와 놀다가 오전에 낮잠을 자곤 했어요)섬을 버스로 건너는게 아니라 다리앞에서 내려서 다리를 차를 타지 않고 건너가는 거에요. 동물원 입장료는 성인 1인에 16유로 입니다. 입구에서 한장. 호랑이를 가까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동: 암사자가 고기 먹는 것, 숫사자가 어슬렁 거리는 것도 보았어요. 외국 동물원들은 동물 우리가 넓어서 보기 쉽지 않을 때가 많은데 여기는 동물들이 잘 보여요)주안이는 조금 무서.. 더보기
[헬싱키] 포룸 파제르 카페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에 왔습니다. 핀에어를 타고 비행하다 보면 맨뒤에 파제르 초컬릿과, 매우 짭쪼르만 프레츨 과자를 줍니다. 이때 부터 파제르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트에가면 빵도 팔고 초컬릿 과자 등등을 팔아요. 구경삼아 방문한 포룸이라는 쇼핑몰에서 파제르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스토크만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리오 수송헬기 장난감과 순록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유주안군 참고로 스토크만 백화점 8층에 가면 10프로 할인 쿠폰을 줍니다. 게다가 영수증당 40유로가 넘으면 면세도 되니 제법 많은 할인이 됩니다. 브리오 수송헬기는 약 35유로 순록 인형은 핀란드 산으로 매우 매우 부들 부들한데14유로 정도 됩니다. 구운연어가 올라간 오픈 센드위치 그리고 토핑을 3가.. 더보기
[헬싱키]어린이 카트가 있는 s market, k market 헬싱키에는 흔하게 있는 마트가 3가지가 있어요. K 마트, S마트, Alepa(알레파)가 있는데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쯤 되는것 같어요. 23개월 주안이가 이 마트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어린이용 카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도 제법 잘하고 매우 신나하거든요. 헬싱키 중앙 우체국 옆에 있는 K 마트에서는 곰돌이 깃발이 꼽혀있는 어린이 카드가 있습니다. 어른 보호자가 잡아주기 위한 깃발 손잡이도 있습니다. 열심히 밀어주는 주안이. (시동: 신났습니다. ㅋㅋㅋㅋ 물건을 고르면 본인이 카트에 넣어요) 카트 운전은 언제나 즐거움 여기는 S 마트 입니다. 카트에 깃발 손잡이가 달려있지는 않아요. (시동: 호텔 바로 건너 편에 있어서 매일 들렀어요 물도 살겸) (시동: 엄청 신난 주안이~주안이 유모차 그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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