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로수길 맛집

[서울] 쯔케멘이 있는 라멘모토, 가로수길 한때 도쿄에 가면 야스베 에서 먹었던 쯔케멘이 생각 납니다.고등어 육수로 만든 찍어먹는 라면(시동: 가쓰오부시 육수 아니에요?)그 유사한 비주얼을 보이는 곳이 있었으니 가로수길에 라멘 모토정말 비주얼은 비슷합니다. 한번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시둥양과 함께 갔습니다. (시동: 자판기로 주문하는 시스템. 결제 까지 같이요~)의외루 훌륭한 우롱차.기본 물로는 100점 만점에 150점 되겠습니다.매우 만족스럴운 맛(시동: 옹피가 나무 컵을 맘에 들어 하네요. 우롱차 진짜 맛있네요..)반찬입니다. 일식 피클?아주 훌륭하지 않지만 처음 맛보는 맛에 나쁘지 않습니다.(시동: 피클에 유자청이 들어가 있어요. 새콤달콤 맛있어요.)새우 튀김 (5000원) 입니다.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은 맛.바삭하니 살작 과하게 튀긴 느.. 더보기
[서울]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는 이정도는 되야함. 이트리, 가로수길 근무지가 강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움이 많지만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 신촌 근무지에서 드디어 강남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환자군의 스트레스도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그래도 숨통을 틔워 주는 성호형의 배려로..?? 아무튼 그런김에 몰아두었던 시둥양의 강남 맛집 리스트가 나왔군요. 그간 숙성된 리스트에 오늘은 든든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봅니다. (시동: 옹피는 신촌 근무가 길어지면서 신촌우울증을 앓았어요. 집에서 출퇴근은 멀어졌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조금 여유가 있어진 느낌이에요. 짧은 1달 강남 근무동안 강남 맛집 리스트를 다 가보리라 결심합니다.ㅋㅋ) 가로수길 걷다가 저멀리 보이는 간판? 잘 보이나요? (시동: 발레 파킹 됩니다. 이 골목 입구에서 맡기시면 되요) 입구에서부터 드라이 에이징.. 더보기
맥주가 없는? 버거집~ 델리하인츠버그 가로수길 또 시동입니다.. 옹피는 블로깅에 흥미를 잃었나?어쨌든 자칭 핑크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데리고 가로수길에 버거를 먹으러 갔어요.뭔가 육즙 가득한게 먹고 싶어서 고고씽 우리 둘다 피곤해도 살은 안 빠진다 그치? ㅋ요기는 버터핑거 팬케이크에서 하는 데라고 하네요. 주문은 앉아서 하고 음식 나오면 번호가 울리고 찾으러 가는 좀 안 익숙한 시스템?? 버거집인데 맥주가 없네요 ㅜㅜ 그대신 무알콜 맥주가 5종류 정도 있었어요.그 중에 에딩거로 주문해 봅니다. 하** 무알콜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맛있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 ㅋ그래도 잔을 차게 해주시는 센스~어니언링 버거.. 뭔가 이름은 길었어요.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추천을 받아 칠리소스를 골랐어요.그치만 한번도 안 찍어 먹은듯? 어니언링 튀김옷이 독특했어요 까슬.. 더보기
<서울>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가로수길 미국 음식은 대채로 느끼합니다. 물론 아닌것도 많이 있어요. 오늘 아침에 방문한 곳은 펜케이크가 아주 맛있는 곳이랍니다. 미국식 이래요. 오리지나루 팬케이크 먹기 위해서 신사동으로 출동합니다. (시동: 메뉴입니다. 일단 젤 앞에 있는 더치 베이비를 시키고.. ) 식당을 들어서는 순간 맛있어 보이는 거대한 오믈렛이 다른 테이블에 올려지는 것을 보고 맛없는 곳은 아니겟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비주얼이 맛을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시동: 옹피는 베이컨 치즈 오믈렛을 시키고...) (시동: 분위기는 이래요. 깔끔하고 느낌 좋아요) 매우 매우 순수한 저로서는 순수한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시둥양은 언제나 깜깜한 커피 (시동: 어머 웃겨.. 옹피는 어린이라서 그런거야 나는 어른이고) 저는 베이컨 치즈 오믈렛을..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