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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엌 인테리어를 하면 키큰장이 활용도가 높아서 하게 되는데 가족 구성원이 어떤지가 중요할지는 키큰장 설치를 하고 나서 알게 되었네요.
형태가 다양한데 우리집의 키큰장은 한샘 제품입니다
오븐을 사용하는 공간 위에
이렇게 오픈되는게 멋지고 편하다 생각했거든요.
실제 밥솥만 넣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사용해보니 전기 밥솥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밥이 다 지어지면 수증기가 나오는데
그게 장 내부에 차서 습기가 찹니다
그러면 결국 밥을 할 때는 이렇게 밖으로 노출시켜서 사용하게 되는데.
어린 아이들이 많으면 이 튀어나온 선반 모서리가
매우 위함합니다.
아이들은 이게 튀어나오지 않은줄 알고 그냥 지나가다 다치거든요.
아이구 우리 아들 우측 눈주변을 부딪쳐서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아이의 키에 따라 눈 근처의 높이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면 밥을 지을때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의자를 이렇게 두고 모서리를 신경써야 하는데
밥을 다 짓고 나서는 이렇게 의자를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모든 키큰장은 구조가 다르고 기능도 다릅니다.
그런데 가족 구성원 중에서 어린아이가 있으면 튀어나오는 선반은 매우 매우 위험 할 수 있습니다.
키큰장이 장점이 많은데 아이들이 있으면 튀어 나오는 선반이 없는 키큰장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매번 의자를 대고 치우고 하는건 너무 불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