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한다는 것은 참 좋아요
매일 매일 챗바퀴 구르듯 힘든 일상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힐링이 되죠. 가족구성원이 많아질수록 교통비도 많아지고
식비도 많이 들게 됩니다.
언제나 고생하는 아내도 힘들어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들도 여행을 참 좋아 합니다
여행을 다녀온후에는 ‘또 가자’라는 말을 하니까요. 막내아이가 두번째 생일이 임박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제주도 여행을 가도
자가 차량으로 목포에 갔다가 목포에서 배를 타고 함께 차량과 같이 여행을 했는데요
그 작년 10월의 여행이 좋아서 11월에 한번 더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도 걸렸었고 하니
이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계획합니다
막내가 24개월이 되기 전에 무료 혜택을 감안한 여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막내도 유료로 가도 상관없다 생각하는데요. 아이가 크니 앉고 있는 것도 힘들 수 있거든요.
아래 사진들은 아내가 예약한 것입니다.
예약 내역을 보니 막내 무료가 제법 적지 않은 비용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주도 갈때는 제주항공 제주에서 돌아올때는 진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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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223600원,제주항공) 인지 제주->서울(324200원,진에어)
숙박은 담따라 라는 에어비엔비 숙소로 했습니다
2박을 했습니다
동네가 조용합니다
그리고 동네 산책 잠시 나왔었는데
밤에 집 근처에 반딧불이가 있네요
그만큼 동네가 깨끗하고 밤에 별도 잘 보였습니다
수건을 정말 많아 준비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방에는 침대 매트리스만 있고 프레임 없어 좋았습니다(어린이들은 침대에서 떨어져서 자주 다치거든요)
책장의 책도 제주에 관한 정보가 많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렌트카도 만족스러운 가격에 렌트 했습니다
아내가 미리 예약을 잘 해두었지요
K3를 렌트 하였고
주유비는 5만원 주유 하였는데
렌트 반납후에는 기름이 처음 렌트 시보다 많이 넣어졌다고 3천원 환불 받았습니다.
59시간에 10만원 정도면 저렴하다 생각 합니다
직업의 특성상 휴일 공휴일 연휴에는 쉬기 힘들고
평일에 여행이 가능하니 비용적으로는 많이 혜택을 받으며 사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잘 준비해 주어서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둥양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