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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은근히 먹기 힘든 간식이 보리빵입니다
금새 매진되어 사먹기가 힘들어요
그냥 방문하면 없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라도 비교적 저렴한게 보리빵입니다
실은 여긴 작년에도 방문 했었죠
이곳은 보리빵 쑥빵외에 카스테라가 있습니다.
가게에 재료 원산지가 적혀있는데 대부분이 외국산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가격이 작년과 같네요.
맛은 나쁘지 않아요. 가격에 비하면 훌륭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여기 빵보다 카스테라를 더 좋아 합니다
우리 다섯 식구에 빵은 종류별로 두개씩
카스테라는 종류별로 한개씩 사서 먹으면 딱 적당합니다
여기 빵 나쁘지 않아요. 최고다 는 아닐지 몰라도
보리빵 쑥빵으로 나쁘지 않은 맛을 냅니다
카스테라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구요
가격 또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가격이라서 좋습니다
바로 사서 그날 드시기에 나쁘지 않음.
실제 가까운 보리빵집은 오전 10시쯤 들러서 사놔야 맘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덕인당 맛있어요. 비싸졌어요ㅠㅠ
그래도 뭐라 하기 힘든게 보리빵사러 멀리멀리 가는건 비추천 그냥 가까운데서 비싸면 비싼데로 싸면 싼데로 사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멀리가면 기름값과 시간이 들잖아요? 가까운데서 오전중에 사서 들고 다니며 먹어요.
오후에 사려면 헛걸음 가능성이 높아지니 추천하지 않아요. 오후에 방문하려면 어떤 보리빵 가게든지간에 전화해보고 빵이 남아있는지 확인하세요.
첫째날에는 맨날 보리빵 사먹기 실패. 그냥 가면 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