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오면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방문 하는 곳이
이곳 맥파이 브루어리 입니다
수제 맥주가 맛있습니다
물론 포장은 캔에 해주지만
아무리 그래도 바로 그 자리에서 마시는 생맥주의 맛을 따라 잡기는 어렵죠.
맥주 자체가 맛이 있으나
우리는 5인 가족이잖아요.
저는 운전을 하니 술을 못마시지만
그렇다고 마나님 혼자 좋자고 방문 하기도 조금 그렇죠.
다행히 이곳의 피자와 치킨이 일품입니다.
아이들이 점차 자라면서 이번 방문에는 치킨도 잘 먹어서 다행이었어요.
어른에게 맵지 않으나 어린아이에게는 매울수 있거든요
실제 작년 방문에는 매워서 아이들은 치킨을 못먹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잘 먹게 되었죠.
마나님이 마음껏 맥주를 드실수 있고
아이들과 저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잖아요.
맥주의 맛을 아는 집이기에
맥주 안주의 맛도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피자는 맥주집이 아니라 피자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 됩니다.
치킨 또한 예술입니다
‘겉바속촉’의 진수.
딱딱 하리 만큼 강하게 튀겨진 껍질 속에 아주 뜨겁고 촉촉한 속살이 일품입니다.
그냥 추천 아니고 초강력 추천쯤 됩니다.
입구의 모습
하와이안 피자(16000원)
피자는 지아니스 나폴리 느낌이 나는 얇은 도우의 화덕 피자인데 이 피자가 맵기가 없거나 약해서 아이들이 먹을수 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22000원) 감자튀김(8000원)
이곳은 숙소가 멀어도 하루일정을 잡아서 방문해야 할 정도의 맛집 입니다.
보통 우리는 비자림 방문을 할 때 방문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스누피 가든을 방문하고 나서 방문 했었습니다.
피자 치킨 맥주를 좋아 하면 강력 추천입니다.
아 제글을 보면 단점이 있는데 너무 맛집만 알려드려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맛있으니 더 많이 먹게 되니까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은 다이어트 끝나고 제 글을 보셔야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살 너무 찌셨으면 당분간은 제 블로그 방문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