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의 마음가짐.(수익률을 보지 말고 주식수를 봐라)

요즘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 값이 많이 비싸졌고

생활 필수품도 비싸졌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내려가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주가 입니다.

이미 매수해둔 수 많은 주식이 파란불(마이너스) 입니다.

그러면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여러가지 이유로 좋아 합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증여하면 세금을 적게 내게 됩니다. 그러니 주식 증여의 아주 굿 타이밍이죠.

그리고 현금이 많으니 예전에 같은 값이면 한주 살 수 있었던 주식이 두주 세주를 살 수 있으니 더 좋습니다.

매일 먹는 빵이 있습니다.
매일 정가로 사 먹죠. 그래도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벤트를 하여 빵값이 반값이 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런 이유로 미리 정가로 사둔 빵이 비싸게 샀다고 우울해 할 이유는 없는거죠. 할인 하니 유통기한이 길면 그만큼 더 사서 비축해두면 됩니다.

다행히 주식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그럼 쌀때 더 사두면 됩니다.

이때 문제가 있습니다. 은퇴하신분인 경우 소득이 없으니 추가로 살 현금이 없으면 안타깝죠.

그러나 직업이 있고 매월 소득이 있으면 저축하는 대신 투자하여 주식수를 보면 되니 말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는 하락장에서는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이 좋습니다. 왜냐면 장기 보유가 되는건데 중간에 바당을 주는 것은 주식을 더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월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일정 금액으로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매수를 해도 당장은 주가가 떨어지겠죠
최저점은 못잡습니다.
그러니 무리 하지말고 꾸준히 떨어지면 매수를 하다가 오르기 시작하면 매수를 중단하고 현금을 모으면 됩니다.

물론 바닥을 찍고 오르기 시작할때 해도 되는데
그게 언제냐구요;; 그거 알면 집팔아 주식 모두 투자하고 은퇴할랍니다. 그거 아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 주식 잔고 창에 수익률을 보지 말고
보유 주식수를 봐야 합니다.
많이 사지면 그만큼 주가가 오르면 수익도 많이 나겠죠.

빚내서 투자 하면 안됩니다. 조바심 나거든요.
결국 투자를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주식투자는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옮겨주는 거랍니다.

요즘은 인내심 없어서 손해 내고 매도(손절)하시는 분들 인내심 있는 제가 싸게 매수 하고 있습니다.
싸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수익률은 마이너스인데 정확히 얼마나 마이너스인지 모릅니다. 모르니 스트레스도 안받거나 덜받아요.
요즘은 어떤 주식을 사야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수익이 날까만 고민합니다. 걱정한다고 손해가 덜 나지지는 않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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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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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얼마나 많은분이 위안을 받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