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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숙소에서 치즈 체험을 하기 위해서 치즈체험장 가기전에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카페 연,월,일 이라는 곳을 방문 했었죠.
커피는 별로이나 당근케이크 맛이 수준급 입니다.
어라 그러고 보니 이곳은 예전에 숙박을 했던 캔싱턴 호텔 평창 근처였습니다.
켄싱턴 호텔은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동물농장이 있습니다.
동물 농장에는
이렇게 먹이 자판기가 있습니다
오리 사슴 토끼용 먹이를 구매해서 줄 수 있습니다
약 30분간의 시간만 있어서
일단 가까운 오리만 먹이를 주고 왔습니다.
먹이는 3천원이지만 양은 제법 되고
풀어 키우는 오리인지라 오리가 너무 건강하고
적극적으로 먹이를 먹어주기에
먹이 주기 놀이가 너무 재미 있어 했습니다
켄싱턴 호텔에 숙박을 하지 않아도
언제든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고
자판기는 카드나 천원짜리만 되기에
호텔 로비 가면 잔돈 교환도 잘 해주어서 이용이 편합니다.
다음 이곳 방문때는 2-3시간 정도는 감안하고 먹이주기를 할 수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