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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행지에서의 가장 난처한 것은
커피
커피를 어디서 마시느냐에요.
힘든 육아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카페!
그 카페를 찾는게 어렵습니다.
평창에서 치즈 만들기 채험을 하기전에
치주 채험장과 숙소 중간에 방문 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봅니다.
그래서 무밭옆에 있는 카페 연월일을 찾았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당근 케이크는 상당히 맛이 좋았으나
커피는 그렇지는 않아요.
마음에 들만한 카페를 찾으려면 테라로사 강릉쯤 가야 하는데 너무 멀잖아요.
그러니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Emergency coffee’가 필요해서 방문 한 것이니
어쩔수 없죠.
이 근처에서 커피가 더 맛있는 곳을 알려주시면
다음에는 이곳에서 당근케이크를 사서 찾아가도록 해보겠습니다. 댓글에 알려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