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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 아내를 두고 있어서
마나님을 모시고 서울 도서관으로 자주 갑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대출을 받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서 기록을 남겨 보고자
나름의 간결 독후감을 써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책은 배울 것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게 한줄이든 한 페이즌 책 전체가 되든
이 책은 3가지 부캐를 가지고 있는 최용규님이 쓰신 책입니다
순전히 책 제목으로 대출을 하게 되었는데
’블로그가 유용한 방법이다‘ 라는 것 정도
블로그가 유투브 보다는 못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저는 블로그가 더 좋습니다
이유는 유투브는 동영상이라 어느 부분을 찾아서 보는게 불가능합니다 블로그는 페이지라서 빠르게 필요한 내용만 보고 필요 없는 내용은 안봐도 되니까요.
유튜브는 그만큼 정보검색에 시간 소모가 많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약 한시간 가량 읽을만 하였고
부캐로 성공한 사람의 예제가 여럿 나오기는 하였으나
그렇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부캐를 만들기를 원하고 부캐가 있는 사람도 직장인 중에는 20%는 있다 하니
그만큼 본업으로만은 안되는건지 너무 익숙해서 조금더 나은 생활을 하게 되려는 건지.
확실히 유투버도 많고 블로거도 많으니
정보 소비자에서 이제는 생산자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은겁니다.
저 역시 이렇게 정보를 만들고 있으니 말이죠.
구매해서 보유할 정도의 책은 아닙니다.
가볍에 아~ 이렇게 성공한 사람도 있구나 정도
세금인플루언서 택스코디의 세금이야기 라는 블로그를 쓰신분이라 하니
책을 쓰신분의 블로그는 어느정도 인지 방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