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사진 파일을 모아두었던 외장 하드 입니다
약 2테라 정도 됩니다.
문제는 하드에 담아서 보관을 하고 있지만 하드 디스크를 연결하여 보고 싶을때 빠르게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맥북에어를 두개를 사용하는데 2014년형과 2017년형
2014년형은 128기가로 용량이 매우 부족하여서
2T로 업그레이드 하고
외장하드의 사진을 모두 맥북에서 2014의 엘범으로 이동시켜서 언제든 쉽게 보게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외장하드 1테라 두개는 없애려 합니다.
이 외장하드의 사진은 맥북에어로 들어가게 될겁니다.
오늘의 업그레이드 대상 2014 맥북에어
그리고 당근마켓에서 구매한 하이닉스 2t ssd nvme
2014 맥북에어는 독자 규격의 하드를 사용하기에 아답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전에 미리 사두었던 아답터
아답터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해둔 것 입니다
아답터에 맞게 끼웠습니다
맥북에어에 사용하는 ssd가 조금더 큽니다
맥북 하판을 풀기위한 오각형 별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하판을 열면 ssd가 보입니다
베터리 단자를 아랫쪽으로 빼줍니다
그래야 교체중 쇼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ssd를 교체 합니다
베터리 단자도 끼워서 하판 나사를 조여 줍니다
자 이제 인터넷 복구를 하기 위해서
맥북에어를 켜줍니다
alt + command +R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인터넷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자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데 command +R 로 진입하게 되면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ssd인식이 되지 않아서 초기화가 불가능하고 os설치 또한 불가능해집니다
맨 아래 디스크 유틸리티로 들어갑니다
이유는 ssd를 초기화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우고 맥 OS 를 설치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자 이렇게 지우기를 해줍니다
열심히 지우고 초기화 해줍니다
자 디스크 유틸리티를 닫고 os big sur 설치를 해줍니다
설치중
동의 동의
새로 설치된 ssd에 설치
설치중
열심히 설치중
대략 90분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 설치가 완료
2t 인식 잘 됩니다 굿굿
이제 사진 데이터만 전송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될듯
사진 앱에서 1테라 사진은 36000장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계속 사진 인식중 1테라 다 인식되면 가져오기 눌러야 하는데 엄청 오래 걸릴것 같음. 하드는 읽기 속도가 너무 느려서 대용량은 ssd 복사를 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애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화이트 맥북 a1342 2009 SSD 업그레이드 to 4테라로!(굇수 맥북 만들기) (0) | 2023.08.19 |
---|---|
맥북 에어 2017 CPU 2.2 GHz, Ram 8 g 최적 OS는 Big Sur (0) | 2023.04.07 |
아이팟 30핀 레고 스피커 (0) | 2022.12.26 |
맥북에어 2014 mid (a1466)SSD 2T로 업그레이드. (2) | 2022.04.23 |
iMac G5 (2005) 17인치, 유투브 사용하기 (1)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