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렉서스 ES 300H 사용자 메뉴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728x90

저는 2017 NX가 있습니다

그 NX에는 크루즈 컨틀로만 됩니다

설정을 하면 일정한 속도로만 주행하는 기능이죠

속도를 낮추거나 올리거나 끄거나 켜거나

딱 이 네가지 기능만 있습니다

그건 세월이 흘러 2023 ES에는 라이다 어시스트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이 되는겁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차선을 유지하도록 운전대를 움직여주며 앞차와의 거리도 일정 거리로 맞추어 정해준 속도대로 가는 기능이라는 겁니다.

자 저는 초보이니 아주 원초적인 크루즈
컨트롤만 할 겁니다(해야 합니다. 기능에 익숙해져야 하니까요)

주행중에 주변에 아무 차량도 없을 때만 해보는겁니다.
차선 중앙 맞추기는 경고음이 나오든 말든 조향은
내가 합니다.
원하는 속도만을 내며 가도록 연습하는 것이지요.
방법은 운전대 우측 버튼이 있습니다.

1번을 누르면 ‘크루즈 컨트롤 준비’
2번을 누르면 ‘지금부타 크루즈 컨트롤 시작’입니다
시작된 이후에는 2번은 속도 감소 3번은 속도 증가
2번을 짧게 누르면 1씩 속도 감소 2번을 길게 누르면 5씩 감소 3번 버튼을 짧게 누르면 속도 1씩 증가,  3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속도 5씩 증가.

브레이크 밟으면 크루즈 종료.


총 주행거리 바로 위에 자동차와 게이지 그림 녹색이
크루즈 준비 or 작동중 표시가 됩니다
1번 버튼을 다시 누르면 크루즈 기능은 꺼지게 됩니다

자 요약합니다 처음에는 양 옆의
차량이 없고 앞뒤 차량도 없는 고속도로나 빈 도로에서 연습합니다
1번 버튼 누르고-크루즈 준비
2번 버튼 누르고 크루즈 시작.

핸들은 차량을 믿지 말고 운전자가 합니다.

실제 해보니 고속도로에서 안전운전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앞차와의 차간 거리가 시속 100km일때 100미터 이상입니다. 제동거리 때문이지요.
가장 멀리 설정을 해도 50m도 안되는 차간거리 유지는 너무 위험하다 봅니다.

저는 앞차가 없는 경우에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사용 하는 경우는 이 기능의 장단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라이다 센서는 차량 정중앙
렉서스 앰블럼 바로 뒤에 있습니다

고로 앞차량이 차선을 바꾸어 이탈하거나 옆
차선에서 끼어들기 하는 경우 앞 차량 인식 시점이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차량의 조향 및 제동기능을 믿으면 안됩니다.

편리함 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이렇게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