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더 아웃렛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이랑 매우 유사하게 생긴 조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이온몰 야하타히가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쇼핑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단점도 있습니다. 너무 커요.
그래서 모두 일일이 구경하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원하는 브랜드만 찾아서 보는게 필요하고 불필요한 구경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여겨지거든요.
평소 여행을 하려고 하면 국내에서 구매하지 않고 해외에서 구매하려고 노력하는데
해외여행시에는 버려도 될만한 바지, 운동화등을 입고 갑니다.
그리고 구매하면 입고 갔던 바지와 운동화등은 버리고 오죠.
그런식으로 일년 넘게 신은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고 가서 원하는 신발을 신고 신었던 운동화는 버리고 옵니다.
그러면 짐이 늘지 않아요.
게다가 5000엔(5만원) 이상 구매하게 되면 면세가 됩니다.
대략 8% 정도 추가 절약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올라서인가 일본에서의 가격은 훨씬 저렴하게 느껴지는데 면세도 되니
말입니다.
리바이스에서 청바지 하나에 8천엔(8만원)에 구매하고 추가 하나더 구매하는 것은 50% 할인이 되어
청바지 두벌에 12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 싼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을 정하고 그 브랜드로 가서 구매하면 과소비 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너무 넓어서 보고자 하는 브랜드를 정해서 그브랜드만 보고 오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막둥이 기저귀를 구매해야 해서 방문하였고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을 구할수 있습니다.
일본 펨퍼스 기저귀는 우리나라 펨퍼스 기저귀와는 품질이 다릅니다.
일본여행에서는 일본 펨퍼스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기저귀 보다 반값정도 밖에 안되는데
품질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