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공용으로 아이맥 2019년형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이 모델은 128g ssd와 2T HDD의 퓨전 드라이브 (부팅만 빠르고 하드속도로 느려질 수 있는 저장매체라는 뜻입니다.
블레이드 SSD는 분해가 메인보드까지 전부 분해를 해야해서 3.5인치 하드만 4테라 SSD로 교체를 해서 사용하려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해는 고장을 낼 수 있으니 타협을 본 것이지요.
사양은 이렇게
램을 64기가 최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저장매체는 교체전 퓨전드라이브
알리익스프레스에 주문한 재결합용 테이프(한 50일 걸려서 배송되었습니다 오랜기다림)
별모양 T8, T10 드라이버가 필요하죠
그리고 테이프에 같이 딸려온 아이맥 분해용 도구
준비한 2.5인치 4테라 Ssd와 브라켓
브라켓도 대략 만원쯤 들었고 알리익스프레스 주문
헤어드라이기로 테이프가 잘 떨어지게 열을 가해줍니다
롤러로 틈을 벌려줍니다 돌리고 돌리고
벌려주면
케이블 두개를 빼주어야 하는데 하나는
그냥 빼고 하나는 고정고리를 제껴주고 빼야하는데 틈새를 다 벌리지 못하고 빼주어야 해서
ifixit 설명서를 열심히 보고 해야함
그렇게 열어보면
T10 드라이버로 스피커 를 살짝 옆으로 제껴주면
T8별 드라이버로 하드 고정 나사를 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T8드라이버로 기존 하드에 있전 고정 나사를 브라켓에 달아주고
ssd를 설치해줍니다
기존의 테이프는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그리고 부팅디스크를 이용하여 빠르게 포멧 설치를 해주면
끝나게 되는 것이지요
4테라 ssd에는 맥용으로
128기가 ssd는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 용으로
사용을 할 계획입니다
굿바이 하드
테이프의 잔해들
이렇게 ssd 두개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