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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4일차 후기 독일 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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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4일차
레고랜드 호텔에서 숙박을 합니다.
아침 조식예약을 해두어서
편하게 아침식사 합니다.
궁금한 독일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실제 다른 독일인들이 어떻게 빵을 먹는지를 볼 수 있고
식사를 어찌 하는지 보며 따라하기 좋습니다.

레고 랜드 오픈은 오전 10시
그냥 레고 랜드는 놀이 공원이겠거니..
생각하시겠죠?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 독일 레고 랜드는 공장이 있어서 레고 부품이 많습니다. 그게 왜 중요하냐면 피규어 부품이 매우 많고 많이 살수 있습니다. 인당 30개 저렴하게
미니피규어 하나에 2.5유로 인데 6개를 만들면 12유로
30개를 만들면 60유로 입니다.
이 미니피규어가 하나에 2-3만원이 되기도 합니다.
참 이해 안되죠?
예쁜 미니피규어는 그렇게 됩니다.
2유로 3천원에 산 미니피규어가 그 이상의 가치가 되니 재미나지요
뿐만아니라 구하기 힘든 프린트 부품이나 말과 같은 동물 피규어도 살 수 있어서 독일레고랜드는 일반 놀이공원과는 다릅니다.

여기가 레고랜드 내의 미니피규어 샵인데

오픈시간이 12-17시 입니다
18시로 기제 되어있지만 17시 입니다
고로 미니피규어 살 수 있는 시간은 하루 5시간뿐
오픈되자마자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
어마어마한 결제줄 최소 10팀이상 줄서고 바글바글

 

레고랜드 내 카페에서도 생맥주 팝니다
생맥주는 아무데나 다 맛있다. 입력!

자 레고 아웃렛 매장인데요
여기는 듀플로 픽어브릭이 있습니다.
그리고 옷이나 굿즈가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놀이기구 탑니다 비맞으며
여기 사람은 비가 와도 우산을 안쓴사람이 더 많습니다

닌자고 매장입니다

닌자고 매장에서는 닌자고 관련 피규어 소품을 팝니다

 

닌자고 피규어 부품과 장비들

여기도 인기 많습니다

닌자고 매장에서 구매한 우의

26.99유로

각기 다른 테마의 매장에서 다른 브릭을 판매하는데
이렇게 듀플로 알파벳 브릭을 팝니다
한글자에 1유로

굿즈

수면등

수납박스

살까 고민했던 빨대 컵

우리나라 레고랜드 보다 작지 않습니다
더 클것 같아요.  

드디어 12시가 되어 미니피규어 구매하기 위해 만듭니다.
완성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열심히 만들기.
두 아들 힘써 줍니다 땡큐

fabrick 공장 견학 합니다

마지막에는 세계 최강 픽어브릭 존!

부품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대개는 100g에 10유로 1kg이면 100유로
1킬로 구매하면 15만원인겁니다
골라사는 선택의 폭이 넓으나 대량으로 필요하면 가성비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사진은 레고 아울렛 방문하면
듀플로 픽어브릭이 있습니다

듀플로 아기돌고래 피규어

듀플로 닭 피규어.

레고 랜드를 떠나서
매칭겐 아울렛 시티에 있는 하리보 아울렛 방문 했는데
여기는 그냥 그렇구요. 위니비니처럼 골라 먹는 곳은 아니라서 살짝 아쉬움
이 근처에 있는 린트 아울렛이 더 좋습니다

 

골라먹을수 있는 린트볼이 수두룩

다양한 린트볼 체험 가능

술이 들어가 있는 초코렛을 사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중식당이라 하는데요.
먹을만 합니다.
또가고 싶지는 않아요

음.. 개인차가 있는데
남들 다 가는 곳은 감흥이 적어요.
남들 많이 모르는데 가야 재미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투브에 소개되지 않은 곳이 좋아요.
그게 여행의 재미 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독일음식이 가지수가 없어도
찐 독일 향토 음식이 먹고 싶네요.
여기 와있으니 그나마 먹을수 있는 건데
한국가서 독일음식 찾아 먹으면 제맛이 날까요?
소시지 감자 빵 슈니첼 감자 빵 소시지 해도
전 그냥 독일식으로 먹고 싶어요.

결제 내역입니다
호텔 1박 조식 그리고 레고랜드 2일 이용권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