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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에는 자동차 박물관이 벤츠 박물관과
포르셰 박물관이 있는데
아이들은 벤츠보다 포르셰 박물관을 가기를 원하여 이곳으로 향합니다
여기도 박물관인데 성인은 14유로의 입장료가 있고
아이들은 무료입니다.
실제 와보니 사람 엄청 많고요
아이들 별로 없고 성인 남성이 많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들이 많이 오는 듯함.
카페는 테이크 아웃 안되고
매장 내에서 먹는 것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색칠공부 책자 같은 거 하나 주는데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는 않네요
디즈니 ’ 카‘ 에 나온 포르셰
레고로 만들어진 포르셰
음…. 박물관은 처음이니까 가본 것이고요
또 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요
그냥 내가 가질 수 없는 고가의 차량이 있다.
차체가 너무 낮아서 산다 해도 애지중지 타야 할 것 같아요. 돈이 있어도 스포츠카는 안 살 것 같다는.
SUV는 좀 다르려나요.
다음에 독일에 오면 포르셰 말고 벤츠 박물관 가볼 거 같아요.
그래도 사지 못하는 자동차 이긴 하지만
돈이 있어도 안 사는
자동차로 만들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