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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6일차 유일한 만족 에어비엔비 숙소,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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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일 여행의 가장 좋은 숙소는
레고랜드 호텔도 플레이모빌펀파크 호텔도 아니었다.
에어비엔비 였으나 서비스는 호텔 못지 않던
정성이 가득 담긴 판매물품과 시설을 가진 이곳이었다
1박 비용은 20만원 초반이었고 가격대비 매우 넓고 깨끗한 공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드레스덴 슈톨렌이 맛있다 하여 구매해봤다
1킬로 한덩이에 10유로 정도 한다.
귀국해서 찾아보니 2덩이에 5.5만원에 우리나라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양이 많으니 한국에서 주문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달고 맛있는 빵이다 너무 달아서 호불호가 있다.

주인이 직접 만든것 같은 쨈과 비싸지 않은 먹을것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냉장고도 가득채워져있고 마트가격에 팔고 있어서
사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가격도 마트가격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심지어 아침에는 빵도 구워다 줄 수 있다
유료이나 비싸지 않다

인테리어도 잘되어있다

독일 치약 체험중

5인가족이기에 여행 옷은 3-4일만 가져왔기에 아내는 빨래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세탁기가 다행히 있었고 건조기는 없어서 라디에이터로 말렸다
에어비엔비 숙소 정보는 아내가 올려주려나…?

다음에 독일오면 꼭 오래 머물고 싶은 숙소였다

https://www.airbnb.com/slink/ozAgwI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