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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콤한 와플 가게(?), 광화문 카페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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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저희가 너무 블로그를 방치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투박한 와플이 먹고 싶어 검색하다 가게 된 곳인데요. 이름은 카페지만 분위기는 약간 왁자지껄하고 음악도 파묻혀버리는 곳이에요. 함박스테이크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옹피가 퇴근하고 와서 시키려고 하니 벌써 마감되었다네요(8시 반이었는데 ㅠㅠ).. 그래도 미리 주문해놓은 와플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겐다즈 와플 15000원, 레몬을 넣은 립톤 티 4400원이에요. 커피나 홍차는 종류가 많지 않고, 샌드위치 종류나 간식 될만한 메뉴들이 많았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두 스쿱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녹차랑 초코로 했어요. 생크림이랑 메이플 시럽 곁들이니 달콤 맛있어요.

옹피는 늦게 와 식은 상태로 먹었지만 맛있다고 하네요. 홍차는 뭐 당연히 레몬 넣은 립톤 맛이구요. 잔이 제법 커요.


다음에는 꼭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보겠어요. 근데 8시 반 마감은 정말 빠르네요 ㅠㅠ 옹피 기본 퇴근시간인데 ㅋ


오픈 시간은 이래요. 저는 안 기다렸지만 점심 때는 대기가 엄청 길다고 하네요.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 맞은편 고풍스런 일민미술관 건물 1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