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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양평

[양평] 아우~ 건강건강~ 고소한, 마당 곤드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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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피곤합니다.

왜냐면 나이트 근무를 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양평으로 밥묵으러 가자는 시둥양의 권유에

아무튼 저는 차에서 잠을 잤지요

그새 순간이동하여 간곳은 곤드레밥집.



피곤 하거든요..

밥이 나왔습니다.

건강 밥상.

(시동: 미리 호박죽을 주시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 된장찌개, 굴비, 김, 간장 양념이 나오구요)

(시동: 버섯볶음, 젓갈, 코다리찜, 김치전 이외게 아주 여러가지의 나물이 나옵니다. 

고사리 빼고는 구분을 못해요 ㅋㅋ)

오늘의 쥬인공 곤드레밥 입니다.

만사천원 입니다.

(시동: 고소고소 맛있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다 정갈하구요. 건강해지는 느낌)

비운 뚝배기는 숭뉴웅~ 을 만들어야죠.

(시동: 요즘 왜이렇게 한식이 땡기죠? 옹피가 이탈리아 사람인줄 알았더니 국산이었네~이러네요)

다 먹으면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아참

이곳은 금연 나이제한도 있군요.

저는 99세 미만이므로 금연


순서가 엉망이군요 시둥양 이곳은 차를 마시는 곳의 의자


테이블이 멋지구리 합니다. 



의자도 맘에 드네요.

차가 나왔는데요 저는 곡물차.. 달다합니다.

(시동: 저는 헛개차. 파는 헛개수보다 찐하고 따뜻해요.)

찾집은 밥을 먹으면 무료. 민속품도 팝니다. 


오늘의 메뉴였군요.

(시동: 음 이런 나물들이었군요.. )

멀어서 그렇지 서울이라면 종종 아는사람 데리고 가고싶은 정도입니다. 

(시동: 정말 맛있네요. 가까우면 좋으련만 옹피는 눈 감았다 뜨니 도착에 또 눈 감았다 뜨니

집이라 몰랐겠지만 강남에서 가는데 1시간 좀 넘게, 

다시 저희 집으로 돌아오는데는 1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