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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딱히 먹을것이 없어서..
신사동 센드위치 전문점 부첼라 분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여기는 치아바타로 만든 센드위치가 신선 신선하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맛집의 분점은 본점보다 맛이 떨어집니다.
분점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청담점을 더 좋아합니다.
저는 부첼라 센드위치,
시둥은 베지테리안 센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시동: 부첼라 샌드위치는 치즈와 햄, 게맛살(?)이 들어가 있구요.
제가 잘 먹는 베지테리안 샌드위치는 구운 가지, 호박, 치즈, 새송이 버섯이 들어가 있습니다.
부첼라는 스프도 맛있는데 부산점에는 없더라고요.
맛은 개인적으로 신사점이 제일 맛있는것 같고요.
그래도 쇼핑하다가 요기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음료는 카페라테와 아이스티인데요, 아이스티는 네스티 복숭아맛입니다.
음... 역시 분점이었습니다.
맛은 본점보다 떨어지는 맛이에요. 그래도 배고픔을 해소하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위치는 센텀시티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본점을 가라고 하고싶지만... 어떻해요. 부산인데요;; ㅡ..ㅡ; 하지만 본점의 맛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드셔야 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점 2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