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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그랜드캐년 안의 롯지는 너무 비싸서 머물렀던 1시간 반 거리의
플래그스태프에요.
별 것 없을 것 같은 동네인데 맛있는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화덕이 보이구요
샐러드를 시켰습니당
피자도우를 이용해 바로 만들어 주신 따끈따끈한 빵..
이때부터 이 집 괜찮다는 느낌이 들죠 ㅋㅋ
케일? 피자였구요
마르게리타 였던 것 같습니다만...
벽에 와인, 맥주, 디저트 메뉴가 걸려있네요
테이블이 특이하죠? 개인 접시도 피자 접시 사이즈로 주셨어요 ㅋ
오래 운전했지만 맛집을 찾아서 흐뭇.
피자도 맛있었지만 여기서 직접만든 아이스크림도 맛있네요.
사람이 많아 좋은 점은 이렇게 다 시켜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