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디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얘 Maillet, 또 생각나는 타르트 가게 시동입니다. 옹피가 신촌 신드롬-신촌은 근무가 유난히 힘들어 블로깅을 못하는 증상-을 앓는 동안 블로그를너무 방치해 두었네요. 틈틈히 맛집은 갔습니다만 맘에 쏙 들거나 두번 이상 가는 집 아니면 안 올린다는 옹피의 고집!! 이 곳은 예전에 한번 테이크 아웃 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경리단길을 벗어나기 전에 다 먹어버린 전력이있는 곳이에요. 문오리 가는 김에 바닐라 타르트의 맛이 자꾸 생각나 또 들리게 되었어요.근데 문오리는 기다린 거에 비해 별로였....(거참 그맛에 여러번 찾아간게 후회스럽기도..)차는 마리아주 프레르 차가 4종류 정도 갖춰져 있네요. 맛있어욤.딱뜨 바니으의 자태~ 스르르 녹내요 녹아. 바닐라 빈이 콕콕 박혀있는 진한 맛 ㅜㅜ 맛있다.곧 밥 먹으러 갈꺼지만 내맘대로 한게 더. 딱뜨 따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