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수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시둥이 가고 싶어 했던.. 그.. 오랑주리 박물관 Musee de l'orangerie 우리 시둥양은 미술관, 박물관 이런거 좋아합니다.전 그렇지 않아요.여행의 묘미는 쇼핑이라 생각하는데.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신혼여행때 구경 하지 못하는 이 오랑 주리 미술관을 구경 갑니다. (시동: 옹피가 안 좋아하니까 저도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졌어요.그치만 커다란 모네의 수련이 보고 싶어서 가봅니다.)여기 있다고 시둥양이 손꼬락으로 알려주네요?~ (시동: 튈르리 공원 한켠에 있어요)아침 일찍 간 우리는 표를 샀어요. 한장에 9유로 두명에 18 유로 입니다. 들어가면 모네의 수련 을 볼수 있는데요. 엄청 넓은 그림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만큼 큽니다. (시동: 윗부분으로 자연광이 좀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날씨따라 그림의 느낌이 또 다를 꺼 같아요)안에서도 저멀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