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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서울]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식!. 우마이데쓰!!! 도쿄사이카보 일식의 진정한 맛은 달고 짜고 한 것이지요.뭐 아니기도 하지만 아무튼 수년전 맨처음 느꼈던 이촌동의 미타니야 에서 느꼈던 가츠동의 감동을 여기서 다른 메뉴로 느껴봅니다. (이제 미타니야는 한솥으로 넘어가 맛이 디그레이드 되어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이곳은 청담동. (시동: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시? 정도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자리는 넓네요.(시동: 2층도 있고요. )주말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시동: 먹고 싶은게 많네요..ㅋㅋ)테이블은 이런 자리 거든요. 친한척 한번 하구요. 제가 주문한 것은 규동.역시나 짭쪼름하면서 달달한 게.. 고기와 함께 매우 얇은 면이 버무려저 먹을 수 있는 이곳. 소바와 튀김도 시켜봅니다. 소바는 여러가지 면이 섞였나 봅니다.맛은 중상!.튀김은 제법 바삭 고소하니.. 더보기
<도쿄> 우주 돈 많으면 매우 강츄~, (가네모찌노 소바집)비싼 소바집, 사라시나 호리이 소바, 아자부주방 시동입니다. 옹피는 소바를 제법 좋아하는데요. 아자부주방에 오래된 소바집이 있다하여 가보았습니다. (음.. 제법은 아니구요. 이촌동에 있는 미타니야에서 먹었던 소바가 맛있었기에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었나봅니다. ) 구글지도 이용하니까 헤맬 일이 없네요. 저는 지도 매니아 시피게이션~ 모형도 있네 (어디 보자 바지춤 추리며.. 들어가 볼까요) 에이고노 메뉴를 부탁하였더니 가져다 주었어요. 편리하게 사진도 있네. 아자부 주방 역에는 옹피가 좋아하는 스탬프가 있어서 쾅 찍어 왔지요. 제가 시킨 아카사카 나마 비루? 안주도 같이 주네요. (거참 나마비루는 안나올 때가 없군요!!) 소바를 찍어먹는 쯔유와 와사비 파 등 (짭쪼롬 한 쯔유) 옹피를 위해 다마고야끼를 시켰어요. 오~대박 맛있다. 일본 다마고야끼는 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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