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의 육아 일기 24일차] 혼합수유, 분유 수유하기, 분유 소분하기. 음..요즘은 여행을 갈수가 없네요.혼쭐이(태명)가 태어나서 조리원에서 2주 지낸후에 이제 집에서 지냅니다.일단 2주간의 산후 도우미를 고용하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하루종일 상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쉬는 날에는 밤에는 제가 육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야간 근무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대화가 되지 않기에 초보 아빠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자연분만을 하였기에 .초유는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나오는게 아니었습니다.여태껏 아기만 태어나면 폭포수 같이 잘 나올줄 알았는데자연분만시에는 약 5일후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오는것도 매우 소량..그리고 젓 몸살이라 해서 유방 통증이 엄청 심해보입니다.제가 당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일런지 모르겠으나 모유를 먹이는것은 생각보다 고된 일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