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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명소

인테리어 편집샵, 파리 메르시 Merci 시동입니다. 파리 다시 가면 꼭 가고 싶은 편집샵이 있었어요.한번 가보기로 합니다.요런 곳을 지나가야 나와요. 앞에는 메르시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메르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동차랑 옹피랑 일단 배고프니 요기를 하도록 합니다.원래 배 고프면 예민해지지만 임신하고 보니 더 그러네요 ㅋㅋ 메르시에는 입구에 있는 이 북카페에서도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지하에는 식당이 있어요. 오렌지 에이드를 한잔 시키구요평소같으면 와인이나 맥주 한 잔 시켰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탄산, 주스, 에이드를 많이 마시게 되네요 흑 오늘의 스프와, 간단한 샐러드? 메뉴 이름을 까먹었어요 옆에 책들은 다 중고로 파는 거래요 브이! 이 겨자색 이불커버가 사고 싶었는데 저희집 솜이랑 사이즈가 안 맞네요 그릇도 예.. 더보기
[파리] 자동차 통행금지..예술의 다리, 퐁데자르 Pont des Arts 파리에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다합니다.그 다리로 가보기로 했어요. 잽싸게 왔습니다. 출레 출레 걸어가 봅니다 시둥양. 우리 세느씨 강 (시동:쭐래 쭐래 걸어가는 옹피두)뭐 별거 있나요 사진 좀 찍고. 한가찌네요... 살짝 추웠습니다. (시동: 분위기 좋죠잉) 누가 이리 자물쇠 난도질을 해놨는고.!!!!(시동: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네요) 더보기
[파리] 내가 좋아하는 벼룩 시장. 알리그리 마켓 Aligre Market 9년전 신혼여행에서 방브 벼룩시장을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그 옛 것을 구경하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죠.이번에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벼룩 시장으로 갑니다. 3개의 주변 시장 사이에 있대요. 이렇게 야채, 과밀 가게 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될것 같은 신선한 비주얼. 즐겨 먹었었던 통 치킨 바베큐우 이렇게 과일, 야채 시장을 따라 쭈욱~ 가다 보면.벼룩 시장 등장. 조심스레 구경해 봅니다. (시동: 아아 추운데 옹피는 빠져 나올 줄 모르고 한참을 서있었네요)싼거는 싸요. 그래도 주의 해야할게 가격이 붙어 있지 않는 것은 흥정을 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구매이번 벼룩 시장은 맥시멈 10유로 이내에 가격에서만 구매하기로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구경 시작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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