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주말, 홍대 나들이 카페 이미와 이름 까먹은 이자까야 왠일로 옹피가 오프였던 일요일. 오프는 아침에 퇴근하고 취침후 저녁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걸 뜻하죠 저녁을 먹고 밖으로 스물스물 나가 봅니다. 일욜날 하고 주차가 되는 곳을 찾다가 홍대 카페 이미로 가기로~ 전화를 해서 먼저 주차가 되는지 여쭤봤는데 매우 친절하시더라구요. 1-2대 정도는 주차 공간이 있어요. 기분 좋게 고고씽~ 유명하다는 오치퐁. 오렌지 치즈 퐁당? 치즈 케이크가 오렌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맛이요? 맛 있습니다. 다만 양이 적어요. 맛만 보는 느낌. 물론 작은 디저트에 양 타박을 하긴 뭐하지만 좀더 많았으면 하는데. 아무튼 5% 부족합니다. 뭐가요? 양이요.. 물론 소식하는 분들에게는 좋을수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드립커피를 추천받아 마셨는데 요긴 디저트보다 커피가 괜춘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