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한인 타운 있어요.
조선옥이라는 곳에서 고기를 먹을수 있습니다.
음... 냉면도 먹을수 있고
김취 찌개도 먹을수 있어요.
외관은 이래요.. 건물 조금더 지나서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테이블 가운데에는 이렇게 불판이 있어요.
매우 강력해 보임.
주문을 슝슝 해봅니다.
기본 반찬들 등장.
(시동:와아~ 오랫만에 김치다!!!)
돌판 등장..
차돌구이 이죠. 2인분에 25불 정도 였습니다.
양이 제법 많아요.
맛있냐구요?
우리나라 차돌보다 맛없습니다.
단... 양이 좀 많아요.
맛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시동: 아무래도 미국 소 보다는 한우가 맛있겠죠? 그러나 고기 인심이 좋습니다 여기는 아주 많이 줘요)
초특급 냉면...!!!( 초특급은.. 맛이 아님.. 양이 초특급 입니다... 아주 훌륭하지는 않아요.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시카고에서 냉면먹기가 쉽나요...;;)
구워지는 차돌??
이거 등심인거 같은데요.
등심구이도 시켰는데
등심구이는 비추천입니다.
고기 질두 등심이 아닌거 같고
차돌을 좀더 두껍게 자른것 같아서
매우 실망했답니다.
이모부님 등장.
처제랑. 처제랑 처남 등장.
(시동: 이모부 덕분에 잘 먹었네요 )
그렇군요.
포장 가능?
한국 사람 많았구요.
아주 훌륭하지 않으나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요.
쌈장은 우리나라 순수 된장이에요.
우리 할머니표 된장.. 시골스러운 맛입니다.
MSG들어간 쌈장으로 줘도 되는뎅.. ㅠㅠ 실은 MSG맛이 그리웠어용.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한식집!!!!
가격도 그렇게 많이 비싼거는 아님.. 고로 강력추천 까지는 아니나
그냥 추천 까지는 합니다!!! 두번 갈만한 식당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시동: 시카고에서 한식이 그리울 때 갈만한 식당인 것 같아요. 그리고 끊임 없이 손님이 있어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듯 했어요. 다운타운은 아니고 좀 외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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