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오랜 시간을 운전하고 도착한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숙소비가 성수기이기에 33만원 가량입니다.
이곳을 우리는 00시 넘어서야 도착했어요.. 맙소사.
일반실을 예약 했으나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큰 스위트룸이라는데.. 잘 모르겠음.
(시동: 졸업 시즌이라 그런지 호텔이 다 비싸효 ㅜㅜ
그 다음날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모두 만나기로 해서 그래도 시카고에서 1박 했어요.
주차가 포함되는 패키지에요)
(시동: 창 밖으로 보이는 강? 아침에 보니 유람선이 다니던데요.
피곤하지 않으면 산책이라도 했을 터인데...)
돌아 다녀보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
언제 찍었데.. 사진 재미있네 시둥양.
스따르 벅스 커피..!!!
여기는 메인등이 없어요.. ㅠㅠ
모두 스탠드 온온..
나의 게임전용 자리.
그러나 너무 피곤함.
우리 둘만의 회의실... 의자 무지 많음.
오우 비꾸 침대!!(큰침대, 무려 킹 사이즈)
관람을 위한? 소파들???
(시동: 뵨태~)
티비 큰거 있음.
음.. 미드 볼수 있으려나 했으나 너무 피곤함.
와장실~
어매니티가 좋아 보였음.
피부과 의사가 인증한 샴푸~, 린스~
음. 아이팟 충전가능.. 단 24핀이에요.
신형 아이폰 5 충전 불가!!!
(시동: 헐~ 그랬구나)
커피 머신을 써봅니다.
넣구요.
(시동: 물을 채워넣어요)
스타벅스 커피잔 넣고
(시동: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와요. 어디 커피 사러 갈 에너지도 없어서 잘 마셨습니당)
아참 아침식사 귀찮아서..
룸서비스 시켰어요.
프렌취 토스트랑 오믈렛.
나름 잘 담아서 나와요.
(시동: 버터 엄청 주시네요 ㅋㅋㅋ)
프렌취 토스트!!! 퍽퍽하니. 좀 별루였어요 ㅠㅠ
오믈렛 완전 허무한 오믈렛..
기본 오믈렛임.
아침이 되니 뷰가 이렇구요.
(시동: 시카고는 참 뉴욕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룸 안에 사진이 있는게 좋나요
(시동: 아니에요 여기는 엘리베이터 앞)
엘리베이터 엔틱합니다.
렌터카를 가져왔기에 주차 가능한 패키지로 예약해서요.
주차비 65불인가 줄였네요.. ㅋ(엄청난 주차료)
음.. 다음에 또 갈까요?? 아니요.. 전 파크 하얏트로 할래요.. ㅜㅜ(근데 우주 비싸요;;;???)
(시동: 파크 하얏트는 ㅋㅋㅋ 두배 정도 했어요. 서울 파크 하얏트는 그나마 싼 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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