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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옹피는 여름 휴가가 없어요
저는 3일 받았지만 건강검진도 하고 치과도 가고 평소에는 전혀 갈 수 없는 ㅋ 병원 나들이를 ㅜㅜ
마지막 휴가날 옹피가 오프이길래 나이트 근무 끝난 옹피를 싫어 강릉으로 떠났습니다.
이유는 순두부...ㅋㅋ
여기가 그 유명한 태종대에요. 처음 가봤어요. 그래도 이번 여름에 바닷물에 발은 담그게 되네요
휴가철이지만 엄청 사람이 많은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있는 정도..
자면서 강릉으로 순간이동 해 온 옹피.
이제 바닷물에 발도 담궜으니 배를 채우러 가보도록 해요.
메뉴는 수요미식회 나왔던 초당할머니 순두부.
그런데 5시 반 되야 저녁 영업 시작한다고 해서 조금 기다림
저 된장! 맛있어요. 멸치 볶음도 맛있고.
이게 유명한 모두부.. 부들부들 하다고 할까나? 아까 된장찌개에 찍어 먹으니 맛나요.
그리고 순두부 정식. 비지도 같이 나왔어요.
음흠흠~밥이다.
빠른 젓가락질!
음~ 두부 집을 많이 다녀 보지 않아서.. 이렇게 건강한 맛은 아직 저희한테는 조금 어려워요.
멀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계시면 가볼 정도?
아침 일찍 시작해서 브레이크 타임 후 저녁 8시면 닫는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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