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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강릉

[강릉] 저멀리 바다가 보이는.. 카페, 테라로사 강릉 사천점, 테라로사라는 국내 브랜드 카페가 있습니다.처음 가본곳은 양평점인가요?제법 큰 카페에 분위기도, 사람도 많은 곳이기에광화문에도 있습니다만.. 서울 살면서도 양평점을 먼저 접했거든요.그 테라로사가 강릉에도 있다 합니다.야간 근무를 마치고 우리 시둥양의 운전으로 무려 3시간 반을 운전해서 도착하였지요.(시동: 옹피는 순간이동했지요? 눈 뜨니까 강릉)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참고 해야겠어요. 이렇게 통유리로 된 카페입니다. 넓어요 안에서 밖을 보면 저 멀리 바닷물의 하늘색이 보입니다. 그러나 철창이 쳐져 있기에바다로 바로 갈수는 없네요. 커피의 맛은...서울과 같다 해야하나요.조금은 다를것 같은데...원두의 회전이 서울보다 더딘지..개인적으로는 양평> 광화문> 강릉순으로의 맛인데요.원두야 같으니 말.. 더보기
태종대&초당할머니순두부 시동입니다. 옹피는 여름 휴가가 없어요저는 3일 받았지만 건강검진도 하고 치과도 가고 평소에는 전혀 갈 수 없는 ㅋ 병원 나들이를 ㅜㅜ마지막 휴가날 옹피가 오프이길래 나이트 근무 끝난 옹피를 싫어 강릉으로 떠났습니다.이유는 순두부...ㅋㅋ여기가 그 유명한 태종대에요. 처음 가봤어요. 그래도 이번 여름에 바닷물에 발은 담그게 되네요휴가철이지만 엄청 사람이 많은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있는 정도..자면서 강릉으로 순간이동 해 온 옹피. 이제 바닷물에 발도 담궜으니 배를 채우러 가보도록 해요.메뉴는 수요미식회 나왔던 초당할머니 순두부.그런데 5시 반 되야 저녁 영업 시작한다고 해서 조금 기다림저 된장! 맛있어요. 멸치 볶음도 맛있고. 이게 유명한 모두부.. 부들부들 하다고 할까나? 아까 된장찌개에 찍어 먹으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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