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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서울]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식!. 우마이데쓰!!! 도쿄사이카보 일식의 진정한 맛은 달고 짜고 한 것이지요.뭐 아니기도 하지만 아무튼 수년전 맨처음 느꼈던 이촌동의 미타니야 에서 느꼈던 가츠동의 감동을 여기서 다른 메뉴로 느껴봅니다. (이제 미타니야는 한솥으로 넘어가 맛이 디그레이드 되어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이곳은 청담동. (시동: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시? 정도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자리는 넓네요.(시동: 2층도 있고요. )주말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시동: 먹고 싶은게 많네요..ㅋㅋ)테이블은 이런 자리 거든요. 친한척 한번 하구요. 제가 주문한 것은 규동.역시나 짭쪼름하면서 달달한 게.. 고기와 함께 매우 얇은 면이 버무려저 먹을 수 있는 이곳. 소바와 튀김도 시켜봅니다. 소바는 여러가지 면이 섞였나 봅니다.맛은 중상!.튀김은 제법 바삭 고소하니.. 더보기
<서울>옹피가 퐁당퐁당 빠진 우동집, 일본에서 온 마루가메 제면 엄청 추운 겨울밤 홍대 프리스비에 가기 위해 옹피랑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주차 공짜로 하려고 차도 멀찍이 세워놓고 오래 걸어갔는데.. 휴일은 일찍 닫는다는 홍대 프리스비 다시 먼 길을 붕붕이를 찾아 돌아가는 길에 옹피의 눈에 마루가메 제면이라는 우동집이 보입니다. 두둥!! 15년 동안 몰랐지만 옹피의 말에 의하면 우동을 싫어했다네요.. 면이 밍밍하다나? 들어가면 종류랑 가격표가 이렇게 붙어있어 우동 주문을 먼저합니다. 초스피드로 우동이 나오면 쟁반에 얹어서 튀김, 주먹밥 코너로 슬금슬금 이동.. 원하는 것을 접시에 담아요. 최종적으로 계산을 하고 수저나 단무지를 챙겨 자리를 잡으면 되요. 첫날 옹피가 주문한 오뎅 우동과 닭튀김. 오 이 닭튀김 맛있네.. 제가 시킨 가마아게 우동.. 이날은 저녁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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