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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빙수

[서울] 시둥이 찾은 녹차빙수 맛집, 옥루몽 신촌점 우리 시둥은 여름이되면 빙수쟁이가 됩니다 그래서 신촌에있는 빙수집 갔는데요 여러번 허탕을 친곳이 이곳입니다 줄이 길거든요 이런둥근 모양의 빙수를 파는데 이녀석보다는 녹색이더 맛있답니다 (8000원 양은 상당히 작지만 맛있어요. 팥이 탱글탱글) 바로 이것이지요 우리시둥은 녹차는 별로좋아하지 않지만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거든요 (9000원.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빙수) 구운떡도 판답니다 빙수위에올려진 떡이 그다지 맛있지 않았기에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녹차빙수 하나는 정말정말 맛있거든요 줄서서 기다리는건 각오해야됩니다 보들보들 빙수가 먹고싶으면 오픈시간 근처에 갈것을 추천합니당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픈 시간은 11:30부터 10시까지 저녁 9시 까지는 가셔야 드실 수 있을 듯~ 더보기
[서울] 홍대 근처 크리스마스 트리 녹차 빙수가 있는 'Cafe the air' 카페 디 에어 음.. 그토록 좋아했던 빙수 맛집이 없어진 이후로 한참을 방황했던 우리 시둥양은 찾고야 말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녹차 빙수가 있는 이곳을 말이지요. (시동: 정말 그리하였어요. 유명하다는 빙빙빙도 호밀밭도 밀탑빙수도 동빙고도 예전 동부이촌동 C4의 빙수 맛 에는 못 따라가는 듯 하였어요...) (시동: 옹피가 자꾸 사진에 나오고 싶어해서 옹피의 머리 꼭지가 찍혔네요. 입구 입니다. 제법 넓은 듯) (시동: 특이하게 메뉴 판이 플라스틱이에요. 녹차 빙수 만이천원.. ) 맛있습니다. 달달하니 양도 많아서 반정도 먹으면 추워집니다. 그래도 맛이 있네요 빙수가 생각 나면 찾아오겠지만... 맛집인지라 기다림의 시련은 어쩔수가 없네요. (시동: 차라리 늦게 와야할 듯.. 저희가 나올 때는 대기가 없었거든.. 더보기
[서울] 불변의 빙수 맛집!, C4, 동부이촌동 씨포~(폐업) 이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요즘 공사중인 동부이촌동 C4 에서 찍은 빙수 사진을 찾았습니다 녹차 빙수이지요. 원래 이곳은 밀크티 빙수로 유명합니다. 그에 못지 않게 녹차 빙수도 맛이 있어요. 대개 시동과의 데이트 코스는 이렇습니다. 근처 미타니야 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이곳에서 디저트로 빙수를 먹습니다. 가격은 11000원정도 됩니다. 맛은.. 놀라운 맛이지요. 제빙기가 좋아서 그런지 이곳의 얼음은 남다릅니다. 살살 녹아요. 입자가 균일하고 가늘어서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 녹습니다. 팥은 만든것이어서 결코 달지 않습니다. 연유의 양도 아주 적절한 양이 들어있어서 절대로 지나치게 단맛이 나지 않습니다.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구요. 하겐다즈라 그런가 좀 맛은 달아요. 그래서 이보다 약간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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