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오믈렛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Suji's, 이태원 수지스 시동입니다. 오랫만에 급 수지스가 가고 싶었어요. 요즘 옹피 요리가 더욱 더 다양해지다 보니 별로 외식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요. 그래도 오랫만에 바깥 데이트를 했네요. 추석 연휴 5일 중 옹피는 4일이 근무라(-.-;;) 징징대는 옹피를 두고 친정 가기 전 브런치 입니다. 그릭 샐러드랑 쉐이크, 드립 커피입니다. 커피는 계속 리필 되니까 좋아요. (하겐다즈 바닐라 쉐이크 맛있습니다. 리필은 안되지만 양도 아주 많지 않지만 맛있어용. 정말루 그래서 시둥에게 만들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ㅋㅋㅋ 만들어 줄텡고? 시둥?) 오랫만에 갔더니 미니 팬케이크가 메뉴에서 사라졌어요. 그래서 통 큰 우리는 그냥 큰 팬케이크...ㅋ 애플 토핑으로 했어요. 블루베리 토핑은 집에서 자주 먹을 수 있으니깐요 옹피는 오믈렛을 시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