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널부러짐 카페 일본판, 지유가오카 일식 카페, 고소안(코소우앙)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둘다 엄청 피곤한 상태에서 여행을 하는지라, 지유가오카역에 도착하자마자 옹동이 널부러지는 카페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주로 널부러지러 무이무이에 가곤 하는데요. 이곳은? 고소안이죠.. 고소안의 정원입니다. 언제가도 정갈한데요. 지난번에 갔을 때 너무 북적였는데 이번엔 조용했어요. 고소안은 한가할 때 정취가 잘 느껴지는 듯해요. 약간 ㄷ 형태이구요. 정원이 양쪽에서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옹피가 폰을 내미는데요. 자기는 피곤하니 나한테 호박 수확을 하라네요. 해변에 제 이름 앞자를 새겨놓았어요. 이건 감동스러우나... 이제 농사를 시키네요 ㅋ 저는 호박을 열심히 수확하고... 옹피는 취침... 헐. 다행히 손님이 거의 안계셨어요...ㅋㅋ 고소안에는 한국 여행객이 만들어놓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