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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맛집>나의 사랑하는 Paul, 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폐업)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저는 밥을 안 먹고는 살 수 있지만 빵을 안 먹고는 살기 힘든 그런 여자 인데요...멀지만 뽈의 바게트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 밤 근무 하고 돌아오는 옹피를 바로 여의도로 집합시켰어요.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 모습입니다. 제가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빨리 들어가고 있네요 ㅋㅋ 아...이 황홀한 빵의 자태.. 수프와 함께 나오는 빵-예전에는 바게트였는데 바뀌었어요 힝 ㅠㅠ 따로 시킨 뺑오쇼콜라, 버섯스프입니다. 버섯스프-숩 오 상피뇽은 큰 커피잔 같은 것에 담겨나옵니다. 옹피는 좀 묽다고 하는데 저는 딱 적당한것 같아요. 고소 따뜻합니다. 위의 우유거품은 따로 만들어 올린 거겠죠? 제가 시킨 믹스트 샌드위치에요. 바게트 사이에 버터를 바른 후 치즈, 햄을 끼운 간단한 샌드위치.. 더보기
[파리] 향기로운 바게트가 있는 아침 빵집, 뽈 Paul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저희는 여행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호텔이 맘에 안들어 옮겼는데요. 생제르맹 뒷골목을 헤매다가 찾은 호텔이 Hotel de buci 부시호텔 이었습니다. 이 호텔은 말 그대로 부시 거리 Rue de buci에 있구요. 호텔에는 식당이 없고 바로 앞에 뽈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의도에 뽈에 생겨 좀 낫지만 그 빵 향기가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여행을 가면 왠지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방 창문을 열면 이렇게 뽈이 보입니다. 8시 반 쯤 오픈했던것 같은데요. 창을 열고 열었는지 확인하고 내려갑니다.~ 이것은 밤에 문닫을 때쯤의 뽈의 모습이에요 뽈은 파리 여러군데 매장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파리바게트 처럼 체인입니다. 바게트 반쪽과 잼,버터, 커피 한잔으로 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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