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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페스토파스타

옹피두의 집밥 시동입니다. 요리 담당이 아니라 레시피를 자세히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아까운 옹피표 집밥 사진들~ 이건 뭐지? 저에게서 맥주를 멀리하려는 옹피의 수법. 제가 손닿을 수 없는 곳에 맥주 놔두기 입니다.훗 그래봤자 혼자는 한병 못 먹자나..바질 페스토 파스타.. 정말 정말 맛있어서 요새 옹피 오프 때마다 슬쩌기 마늘을 사다둡니다.잘 익은 마늘들..페퍼론치노 고추가 약간 매콤하고 바질 페스토의 진한 맛.. 아 정말 이거는 설명이 안되네요.사이드로 옹피표 리코타 치즈로 제가 만든 샐러드. 저 뒤에 검은 빵은 롤링핀의 트리플 치즈 빵..저는 레드 와인 한잔 옹피는 탄산수...이렇게 초토화 시켰습니다. 너무 맛있어!!!!그리고 이날은 제 생일..케이크는 퀸즈파크 표. 이제 초는 한개만 꽂기로 흠흠..소고기가 잔뜩 들.. 더보기
[요리] 내생전 처음만드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음... 언제부터인가 제 요리 솜씨가 조금 늘었나 봅니다. 이제 먹어보지도 않은 음식을 쉽사리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우리 시둥둥은 말이지요.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바질 페스토라는 것을 시둥이 맛있다 하며 먹어요. 이 녀석이 바질페스토. 어디서 샀는지는 시둥이 올려주겠지요. (시동: 신세계에도 있고 갤러리아에도 있고 백화점에 쏘스만들어 파는 곳에 있습니다. 양이 좀 많지만 맛있어요. 저는 이 이전까지는 빵찍어 먹는데 썼어요.) 이제 요즘에는 파스타 면을 끓이지 않습니다. 레쿠에를 이용해서 아주 빠른 시간내에 익혀냅니다. 시둥의 요청에 따라 면은 스파게띠니로 준비합니다. 레쿠에 찜기는 무려 11만 9천원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문했습니다. 면을 반으로 잘라 넣고 물을 부어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5분만 돌립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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